입춘이 지난지도 일주일이 넘었는데도 아직 많이 춥네요.

오늘은 많이 포근해 진듯 한데

저녁에는 비나 눈이 올꺼라고 하니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얼마전에 눈에 들어온 중고차입니다.

SUV인데 디자인도 날렵하게 생긴게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알아보니 닛산에서 만든 캐시카이였답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은

준중형 SUV로 신차의 가격은 3,000만원에서 4,000만원정도를 이루고 있답니다.

1.6디젤엔진으로 차량등급은 S등급과 SL등급 플래티넘 등급이 판매가 되었답니다.

하지만 신차로는 더 이상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네요.

지난해 6월 환경부는 한국닛산이 캐시카이의 배출가스 저감장치의 인증을 허위로 받았다고 하여

판매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2014년에 출시되어 작년에 판매가 정지 되었으니

현재 중고차로 판매되는 차량은 몇대 되지 않는 답니다.

하지만 가끔씩 중고차로 판매 및 구입문의가 들어오는 중고차가 되겠습니다.

캐시카이 트렁크랍니다.

썬루프가 있는 모델도 있답니다.

위와 같이 파노라마 형태의 썬루프이네요.

그럼 닛산 캐시카이의 실내모습 조금 더 보고 중고차시세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현재 중고차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닛산 캐시카이의 중고차시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신차의 가격이 3,000만원에서 4,000만원정도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S등급의 경우 3100만원, SL등급은 3440만원 플래티넘 등급은 3840만원이라고 합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중고차시세는 아래와 같답니다.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현재 판매되고 있는 중고차량의 댓수는 몇대 되지 않습니다.

2014년 후반기에 판매가 시작되었기에 대부분 2015년식 차량이네요.

중고차시세는 2000만원대초반으로 보시면 무난할것 같습니다.

플래티넘의 경우는 좀더 올라가겠죠.

일반적으로 자동차 구입을 할 때

최하위 등급이나 최상위등급보다는 어느정도 옵션이 갖춰진 중간급 등급을 많이 구입하는 듯 하네요.

실제로 자동차를 사게 되면 같은 모델이라도 비용과 옵션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죠^^

오늘은 닛산 캐시카이의 중고차시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