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제법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어제 비가 오더니 비온 뒤에 완전 썰렁해 졌네요.

이제 완전 겨울옷을 입어도 괜잖을 것 같습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여러가지 표지판을 만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사람들이 어려워 하는 것이 비보호 좌회전과 유턴 표지판입니다.

이들이 신호가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헷갈리는 것이죠.

그럼 오늘은 유턴 신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켜야 할 신호가 없는지 또는 있다면 어떤 신호에서 유턴을 해야 할까요?

일반적인 유턴 표지판입니다.

보통 신호기와 같이 붙어 있는 경우도 있으며

바닥에 표시로 되어 있는 곳들도 있습니다.

그럼 몇 가지의 유턴 신호표지를 보고 유턴 신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로에서 보면 유턴 표지판만 있는 경우도 있으며

위와 같이 하단에 보조 표지판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는 유턴 표지판 아래에 "승용자동차,화물 1.4t 이하" 라는 보조 표지판이 있습니다.

이는 유턴을 할 수 있는 차량이 승용자동차와 화물의 경우 1.4t 이하만 가능하답니다.

그럼 유턴 신호는 어떻게 될까요?

유턴에는 특별한 신호가 없습니다.

상대 차로의 차량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유턴을 하셔도 됩니다.

위 같은 경우도 맞은 편 차로에 오고 있는 차량이 없다면 언제든지 유턴을 하셔도 된답니다.

단 승용자동차와 화물의 경우 1.4톤 이하만 말이죠.

여기도 어느 사거리의 모습입니다.

신호등 옆에는 유턴 표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바닥에는 유턴 표시가 있어요.

1차로에서 유턴과 좌회전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보통 유턴을 하려면 3개 차로정도가 필요한데 2개 차로만 있는데도 유턴을 할 수가 있네요.

많은 분들이 앞 뒤로 한번정도는 왔다 갔다 하셔야 유턴이 가능하지 않을가 보입니다.

위와 같이 유턴의 경우 별도의 유턴 신호가 없답니다.

마주 오는 상대편 차로의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말이죠.

하지만 신호를 지켜야 하는 유턴 구역도 있습니다.

즉 유턴 신호가 있는 곳도 있어요.

아래의 사진들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턴 표지판이 신호등 옆에 있으며 그 아래 보조표지판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 보조 표지판의 내용을 따라야 한답니다.

즉 아무 신호에나 유턴을 하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적신호시에만 유턴이 가능하답니다.

위 사진에도 보시면 유턴 신호가 있네요.

하지만 하단에 좌회전시에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도 모든 신호에서 다 하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좌회전 신호에서만 유턴이 가능하답니다.

앞 차가 맞은편에 차량이 오지 않는데도 유턴을 하지 않는다고

빵빵거리시면 안 되요.

좌회전 신호에서만 유턴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면 유턴 표지판 아래에 보조표지판이 추가로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좌회전시나 보행신호시" 유턴을 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보행신호시"란 유턴을 하기 전에 횡단보도가 있을텐데

횡단보도에 파란색 불이 들어와 보행자들이 횡단을 할 수 있는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크게 어려운거 없으시죠?

위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유턴에는 별도의 신호가 없습니다.

2. 보조 표지판이 있는 경우 보조표지판 내용을 따라야 한다.

티스토리 다음 검색에서 짤리다!

7월 17일 제헌절!!!

부산중고차 포터2 중고차매매가격 안내 (2015년형)!
이라는 포스팅을 하고

다음에서 "부산중고차"로 1위에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뿌듯해 하고 있었다.

그런데 조금 시간이 흐른 후!!!

내 포스팅이 다음 검색 어디에도 안 나온다.

위 포스팅 뿐만이 아니고 다른 모든 포스팅까정.

허걱!!

나에게도 그 무섭다는 블로그 미노출이 닥친건가?

근데 왜????

다음에 문의를 해 보았따.

일정 기준에 만족하지 않은 블로그라 짤렸단다.

일정기준에 맞지 않다라???

뭐 자세한 대답을 받으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퐝당하여 다시 재문의 해 보았다.

자세히는 아니지만 어떤 원인으로 짤렸는지 대충이라도 알려 달라고!!

뭐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위와 비슷한 답이 왔다.

내 포스팅 다시 한번 보았다.

 - 사용자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

 - 불법/스팸/어뷰징 ??

 - 청소년 유해 ??

 - 스팸/어뷰징 ??

 - 과도한 광고  --> 이건 좀.. 포스팅 중간중간에 링크 건 것이 있으니 이것으로 과도하다고 하면 짤릴것들 수두룩한데. 거의 모든 블로그들이 다 짤려야 되지 않나 싶다.

 - 중복 ??

 - 저작권 위배 --> 중고차 사진이야 다들 공유하는 것을 가져왔고 필요한 이미지는 해당 회사에서 디자이너가 만들어 주는 것만 사용했는데

 - 개이정보 노출 ??

아 다시보고 다시 봐도 완전 모르겠음.

그렇다고 애드센스 배너 단 것으로 과도한 광고라고 보지는 않을텐데..

약간 억울하지만 어쩔 수 없지 뭐.

무료한 사무실 분위기 탈피차원에서

제가 좋아하는 구피를 어항에서 기르고 있습니다.

구피 입장에서는 아주아주 악 조건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 같아 약간 미안하지만

그래도 잘 크고 있어 고맙습니다.

현재 어항 안에는 구피가 6마리가 노닐고 있답니다.

숫놈 3마리와 암놈 2마리 그리고 아가야 1마리랍니다.

어항 크기는 가로가 한자도 되지 않는 미니 어항이네요.

집에서 치어들 키우기 위하여 구입을 한 것인데 사무실에서 성어들이 지내고 있답니다.

숫구피들이 색깔이 예쁜것 맞죠?

왼쪽에 있는 빨간색의 구피도 매력적이지만

몸통이 검은색의 구피도 예쁘답니다.

암컷 한마리는 배 뒷쪽이 검은색을 띄는 것이 조금 있으면 식구가 불어 날 수도 있지 않을까 보이네요.

어항이 작아서 새끼를 놓으면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그렇다고 집에 있는 어항을 가져오기도 곤란하고 말이죠..ㅠ_ㅠ

이건 약간 위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다슬기도 한마리 보이는군요.

작은 어항에 풀과 돌과 다슬기까정..^^

새끼를 낳게 되면 풀을 좀더 추가하여 숨을 곳을 마련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공기방울은 열심히 올라오고 있답니다.

물갈이는 어항이 작다 보니 일주일에 한번정도 하고 있어요.

한번 할때 전체 물갈이로 해 버린답니다.

지금은 여름이라 히터는 없어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바닥제가 예쁘지 않으세요?

파란색과 흰색의 자갈들이랍니다.

먹이는 테트라 비트를 먹이고 있어요.

디스커스 및 모든 열대어의 완벽한 주식이라고 하는데

집에서는 테트라 민을 먹였더니 처음에는 비트에 적응을 잘 못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테트라 비트가 덩어리로 되어 있다 보니 그런가 보더라구요.

그래서 물갈이도 일주일에 한번씩 해 줘야 한답니다.

이건 어항속의 구피들이 놀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대구맛집 대명동 계대 삼겹살집 고기보탈!

오늘 점심은 제육볶음에 된장입니다.

사무실 근처 아주 맛있게 하는 집이 있거던요.

당연 대구맛집으로 완전 추천 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사진에 보고 계신 숯불돌석쇠구이 쭈꾸미와 고기보탈입니다.

예전에는 상호명이 그냥 고령불돼지 였는데

얼마전에 이동네 간판작업을 싹 한 것 같은데

그때 상호명이 쭈꾸미와 고기보탈로 변경한것 같더라구요.

짜~~짠..

입구를 들어서면 완죤 삼겹살 고깃집입니다.

넵.. 사실은 주업은 삼겹살 고깃집이 맞습니다.

하지만 점심시간에는 점심메뉴도 있다는 것.

처음에는 점심메뉴가 없었는데 어느날 생겼어요.

길 건너 맞은편에 계명대학교가 있는데

그 곳이 학생들이 다 빠져 나간 자리에 기업들이 많이 들어와 있거던요.

점심메뉴는 추가한 것은 그래서이지 않을까 싶어요.

메뉴판입니다.

세단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우측이 점심시간 메뉴랍니다.

저희들이 자주 시켜 먹는 것은 제육볶음 정식과 치즈두루치기정식이랍니다.

둘다 돼지고기인데 맛이 달라요.

오늘 시켜 먹은 제육볶음이랍니다.

점심식사시간에는 제육볶음을 시키면 된장과 밥이 같이 나온답니다.

역시 대구맛집 다운 맛과 양이죠.

위 사진은 3인분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점심메뉴가 2인분이상으로 되어 있는데

제육볶음은 1인분도 가능하답니다.

제육볶음의 밑반찬들입니다.

김치와 김가루와 콩나물은 항상 나오는데

그 이외의 것은 약간 달라지더라구요.

치즈두루치기를 주문하는 경우에는

단무지도 가끔씩 나오네요.

갓 나온 된장찌게?? 된장국입니다.

이것도 맛있어요.

그냥 된장하고만 밥을 먹어도 될 정도로 말이죠.

이건 된장이 나오자마자 팔팔 끓고 있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맛있겠죠

위에서 한번 말씀드렸지만

대구맛집 쭈꾸미와 고기보탈의 주 메뉴는 바로 삼겹살과 고기들이랍니다.

대구에서 유명한 막창도 셋팅이 가능하고요.

40에서 50인석까지 가능한 단체석도 완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고기는 사장님이 특허받은 돌판에서 고기를 굽을 수 있도록 셋팅을 해 준답니다.

저도 돌판에서 몇번 구워 먹어 봤는데요

고기가 정말 타지 않고 골고루 잘 구워지더라구요.

단점은 불 조절이 어려워

너무 오랫동안 불판위에 고기나 쭈꾸미를 올려놓으면

수분기가 없이 마른다는것!!

위치는 대명동 계대네거리에서 삼각로타리 쪽으로 오다보면

예전 돌계단건물 계전건물 바로 맞은편에 있어요.

계전건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오면 바로 우측에 보인답니다. 

고기맛도 좋고 사장님들도 친절하시기 때문에 

대구맛집으로 오늘 소개해 드렸습니다.

대구 맛집 순대국밥 돼지국밥 추천.

오늘 점심은 돼지로 결정했어요.

많은 돼지국밥집들이 생겨나고 없어지고 하는데

이 곳은 아주 오랫동안 장사를 한 곳이랍니다.

상호는 옛날 돼지국밥이네요.

문에 보시는 것처럼 순대국밥과 암뽕도 있답니다.

순대는 일반 순대가 아닌 아바이순대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 순대를 사용하세요.

일단 요즘 많이 생겨나는 프렌차이즈나 생로 생긴 식당처럼 깔끔하지는 않답니다.

가게 인테리어가 멋진 것보다는 맛난집이 좋아요.

여기는 양도 많고 맛도 아주 찐하답니다.

주인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요.

근데 단점은 자리가 몇개 없어 점심시간에 오면 한참 기다려야 하거나

저희같이 점심시간이 정해져 있는 경우에는 다른 식당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답니다.

가격도 착하지 않나요?

돼지국밥이 4천원이랍니다.

따로국밥과 돼지국밥의 차이는 뭘까요?

술국은 뭘까요?

따로국밥은 돼지국과 밥이 따로 나오는 것이랍니다.

돼지국밥은 뚝배기 안에 밥과 돼지국이 같이 나오는 것이구요.

우선 고기의 양이 엄청 차이난답니다.

따로국밥의 경우 여성분들은 혼자 다 드시기 부담스러울 많큼 고기양이 많더라구요.

술국은 말 그대로 많은 돼지국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안주로 먹을때 시키는 것이랍니다.^^

순대 설명이 여기 있었네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순대국밥의 순대는 일반 순대가 아닌 아바이순대랍니다.

맛이 완전히 다르죠~~^^

요즘은 프렌차이즈에서도 아바이순대를 거의 사용을 하더라구요.

홀에서 주방도 다 보인답니다.

주인 아주머니 바쁘실때는 물은 그냥 셀프로 가져와서 먹는답니다.

덜 바쁘실때는 챙겨주시는데 바쁠때는 가끔씩 까 먹으시더라구요.

저기 보이는 컵과 냉장고에서 시원한 물은 셀프로 가져와서 드시면 되요.

처음에는 순대국밥을 먹으로 갔답니다.

순대국밥에도 순대와 돼지가 같이 나오거던요.

오늘은 배가 너무 고파서 따로국밥을 시켰답니다.

여직원은 순대국밥을 시키고 말이죠.

예전에 따로국밥 한번 시키고 양이 너무 많아 남기고 나서는 돼지국밥을 시켰는데

요즘은 위가 커져서인지 따로국밥도 다 먹는답니다.

테이블위에 기본 셋팅되어 있는 것들이랍니다.

수저통과 새우젖, 다대기와 소금, 그리고 후추통이네요.

새우젖과 다대기로 간을 맞추면 된답니다.

그리고 돼지에서 냄시가 안 나기에 후추는 한번도 사용을 안 해 봤어요.

기본 셋팅되어 나오는 반찬이랍니다.

저기 고추는 완전 땡초예요.

매운 것을 못 먹는 사람은 안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완전 속에서 불날 정도로 맵더라구요.

일단 새우젖을 덤뿍 넣습니다.

그리고 다대기로 약간 불그스러무리한 빛을 내게 하죠~

서울에서는 들깨 간 것을 많이 넣어 먹었는데

대구에서는 들깨가루를 주는 곳은 거의 없더라구요.

순대국밥에는 들깨가루를 많이 넣어서 먹으면 나름 고소하고 맛있는데 말이죠.

약간 이 부분은 아쉽지만 대구에서는 대구 방식대로 먹어야죠~~

오늘 맛점, 대구 계대 맛집 구내식당 이용했습니다.

오늘 날씨 정말 좋습니다.

구름이 없어 좋은것이 아니라 공기가 정말 깨끗하네요.

하늘에 하얀 구름과 푸르른 산들이 다 선명하게 보인답니다.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만 없어도 천국같네요.

구름 정말 하얗게 나왔죠

정말 오랫만에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릴때는 하늘은 항상 이렇게 파랬는데 말이죠.

오늘 야외에서 웨딩촬영을 하는 커플이 있네요.

참 보기 좋습니다.

결혼하고도 오랫동안 오순도순 잘 살기를 바랍니다~~^^

여기 대명동 계대는 캠퍼스가 아름답기에 이런 촬영을 하러 종종 온답니다.

드라마도 몇개 찍었어요.

계대 구내식당에 올라가는 길에 건물입니다.

10년을 넘게 이 길을 다녔지만 여긴 모하는 곳인지 모르겠네요.

건물앞에는 백학관이라고 한자로 적혀 있답니다.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 건물은 아닌듯 합니다.

양쪽에 사자 같은 것이 지키고 있어요.

식당앞에서 바라본 언덕배기 길입니다.

얼마전까지는 이곳에 차들이 다녔지만 이제 길이 바뀌어 여긴 차없는 거리로 지정이 되었답니다.

정문에서 후문으로 또는 후문에서 정문으로 통화를 하려면 운동장 뒷편으로 난 길을 통해 다녀야 해요.

운전을 하는 입장에서는 불편하지만 보행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게 맞는듯합니다.

드디어 오늘 맛점 할 구내식당에 도착했습니다.

얼마전에 주인이 바뀌었답니다.

주방장님도 새로 온신것 같고 맛도 좋답니다.

그래서 우리 사무실에서는 쉐프 있는 식당으로 불리어요.^^

가격도 4,500원으로 저렴하답니다.

점심시간은 1시반정도까지 배식으로 이루어 지며

그 이후로는 분식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분식에는 돈까스랑 우동등도 포함이 된답니다.

오늘은 메뉴입니다.

검은쌀 혼합밥에 오댕국이네요.

턍슉만두와 불고기와 콩나물 그리고 김치입니다.

저기 있는 거 다 맛있어요.

완전 식판을 탈탈 털어 먹었답니다.

정말 저렴하게 맛있게 맛점할 수 있는 대구 계대 맛집으로 구내식당 강력 굿굿 추천입니다.

ㅋㅋ 사진찍으려고 하니 건더기 니들 어디로 갔니?

반찬이랑 밥은 뷔페식이다 보니 먹다가 모자르면 다시 퍼 오면 된답니다.

국도 더 먹고 싶으면 아줌마에게 달라고 하면 주시더라구요.

일단 저렴하게 맛있는거 배부르게 먹으려면 점심시간에 맞춰 대구 계대 구내식당으로 고고씽~~

제가 좋아하는 반찬을 한 컷에~~

턍슉만두도 달달이 한게 정말 맛잇답니다.

돼지불고기도 좋아하는 메뉴이고 말이죠.

다이어트 해야 되서 저만큼 먹으면 안 되는데 

참지 못하고 식판 가득히 덤뿍 퍼 왓답니다.ㅠㅠ

하지만 저 많은 양을 다 먹었다는거. 

먹을땐 맛있어서 좋은데 다 먹고 깨끗한 식판을 보니 좌절입니다.ㅋㅋ

맛있게 먹은건 칼로리 0,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위로를 합니다.^^

콩나물 무침과 김치입니다.

김치는 매일 갈때마다 있는 메뉴입니다.

턍수육만두와 고기를 너무 많이 펀 지라 나물들은 쪼매만 떠 왔어요..^^

밥도 조금 많이 퍼 왔네요.

오늘도 맛점으로 오후시간 즐겁게 시작해 봅니다.

대구 계대 근처에서 생활하시거나 식사를 해결하시는 분이라면

구내식당을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떨때 점심시간에 가면 밖에 까지 줄을 서서 기다리다 먹을 수 있는데 

식당에 자리가 많다 보니 금방 줄어들더라구요.

오늘같이 바람이 선선하게 불면서 날씨좋은 날은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으므로 

야외테이블을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명동 계대 맛집 만보식당!

요즘 대명동 계대의 구내식당 밥 맛이 정말 좋아졌답니다.

주인이 새로 바뀌고 맛도 많이 바뀌었답니다.

그래서 오늘 점심은 구내식당으로 고고씽~~

헉스... 줄이 식당 밖에까지 서 있네요..ㅠ_ㅠ

밥을 먹으려면 한참 기다려야 할 것 같아 그냥 패스하고 후문에 있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바로 만보식당이라는 곳인데요.

식당이 생긴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한 1여년정도!!

기존에 스키장비 파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식당이 생겼더라구요.

그런데 맛은 어머님의 손맛으로 끝내 준답니다. 

대명동 계대 맛집으로 충분히 소개를 드려도 괜잖을만큼 말이죠.

주 메뉴로는 정식과 된장찌개가 있으며 

2인이상 메뉴로는 오징어볶음, 돼지주물럭(전 그냥 두루치기라고 합니다), 낙지볶음이 있습니다. 

2인이상 메뉴에는 공기밥 별도로 주문을 하셔야 해요.

그리고 돼지갈비찜도 대자와 소자로 나누어 판매를 하고 

가격은 정식과 된장찌개는 5,000원이며  <-- 1인분 주문가능

오징어볶음 5,000원 돼지주물럭과 낙지볶음 6,000원  <-- 2인이상 주문가능, 공기밥 별도

돼지갈비찜은 "소"가 18,000원 "대"가 25,000원이랍니다.

공기밥 별도메뉴에서 공기밥을 추가하게 되면 1,000원의 추가금이 붙는답니다.

저희들은 두루치기 2인분과 공기밥을 시켰답니다.

그러니 총 합은 14,000원이 되겠네요.

대명동 계대 맛집 만보식당에서 밑반찬으로는 나온 감자볶음입니다.

밑반찬들도 깔끔한게 맛나게 나온답니다.

그리고 주인 아저씨께서 자주 둘러 보시며 다 먹은 반찬은 더 드릴까요 물어보는 경우도 있으며

바빠서 못 챙기는 경우에는 더 달라고 하시면 추가로 더 주신답니다.

봄 나물과 뒤에 있는 저것은 우엉튀김인것 같더라구요.

역시 맛 납니다.

개인적으로 튀김 종류는 뭐로 튀기던 간에 좋아한답니다.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시까지는 사람이 많아 앉을 자리가 없어 기다리는 경우도 허다하답니다.

오늘은 저희가 12시 10분경에 도착을 하였는데 딱 한자리가 남아 있네요.

그리고 새롭게 2명정도가 앉을 수 있는 식탁을 2개 정도 늘렸네요.

두루치기를 주문하면 된장찌개도 같이 나온답니다.

오늘은 남자직원과 같이 가서 그냥 먹었는데 

다른 사람과 찌개를 같이 먹는 것이 껄꺼러우면 앞접시를 달라고 하여 들어 먹으면 된답니다.

그럼 앞접시와 국자를 가져다 주신답니다.

역시 된장찌개에는 두부가 들어가야 제맛이죠~~^^

호박도 들어가 있답니다.

아 이제 오늘의 메인 두루치기입니다.

저기 보이는 양이 2인분이랍니다.

맛있어 보이지 않으세요~~^^

돼지 주물럭에는 상추와 고추도 같이 나온답니다.

마늘은 기본으로는 나오지 않고 별도로 주인아저씨께 말씀드리면 주신답니다.

참고로 오징어볶음을 시키면 비벼 먹을 수 있도록 셋팅이 되어 나와요.

보고 계신 대명동 계대 맛집 만보식당의 돼지주물럭 술안주로도 좋겠죠?

술도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주류로는 소주와 맥주,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어요.

반찬이 좋다보니 낮에 식사를 하면서 반주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오늘 점심은 정말 맛나게 먹고 왔답니다.

2017년 벚꽃 엔딩!

이제 봄도 지나가고 여름이 온 듯 합니다.

아직 잠바(점퍼)를 입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곳곳에 반팔 차림의 사람들이 보이니 말이죠.

겨울잠바와 여름이 함께할 수 있는 계절이네요.

개인적으로 봄이 오는 것을 가장 확실하게 느끼는 것은 벚꽃이 아닌가 합니다.

목련도 있지만 주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인것 같아요.

개나리야 요즘 계절이 없어 한겨울에도 피고

주위에 그리 많이 없더라구요.

하지만 벚꽃은 가로수로 많이 심어져 있으니 꼭 경주나 진해를 가지 않더라도 많이 구경을 할 수 있더라구요.

이런 벚꽃들이 이제 다 지고 엔딩입니다.

정말 풍성하게 피어 있죠.

주위 아파트 단지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이 곳은 봄 되면 입구와 아파트 둘래가 정말 예쁘게 벚꽃들이 핀답니다.

앞으로 몇 번을 더 볼 수 있을지 모르기에 일단 휴대폰에 담아 두었답니다.

꽃들은 정말 예쁘게 잘 피었는데

사진 찍는 기술은 영 발로 찍은 듯한 느낌이죠 ㅠㅠ

약간의 변명을 가미하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날씨가 약간 우중충한 것도 있었어요.

1년 뒤에 약정이 끝나면 폰도 바꿀 예정이랍니다.

그 때는 다시 삼성폰으로 넘어가야겠어요.

위 사진은 정말 많이 어둡게 나왔네요.

건물을 보면 햇빛이 있는데도 말이죠.

사진으로 봐도 멋지죠.

벚꽃으로 이루어져 있는 길도 길답니다.

정문에서 후문까지 쭉 벚꽃길이네요.

울타리따라 뒷쪽으로도 벚꽃들이 왕창 피었답니다.

이제는 벚꽃엔딩이 지나가고 푸른 잎이 나 있겠죠?

내년에는 좀 여유를 가지고 더 멋진 길을 찾아 가봐야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에서 몇번을 더 볼 줄 모르는 장면이니 말이죠.

대구날씨 봄비가 오고 있어요~

오늘 기상청에서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하더니 진짜 오네요.

강수량은 남부의 경우 5미리 내외하고 하더니

정말 땅만 축축하게 젖을 정도로 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들 우산은 챙겨서 오셨는지 궁금하네요?

여긴 대명동인데 아마 5시쯤 넘어서부터 내린것 같네요.

날씨예보에는 저녁에 비온다고 되어 있어 우산도 안 가져 왔는데

이제 퇴근을 해야 하는데 비는 내리고 참 난감하네요.

하늘은 보니 조금 있으면 그칠 것 같은데 위 날씨표에 보면 그렇지 않을것 같고.

그냥 지금 조금 내릴때 뛰어 가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날씨는 정말 포근한게 이제 정말 봄인가 봅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비까지 내리니 봄비라고 아니할 수 없네요.

이런분위기이면 주말에는 화분 분갈이를 해도 될 날씨랍니다.

우산은 안 가지고 왔지만 이런 봄비 내리는 날씨는 정말 좋아요.

이제 가물어서 안 나고 있던 새싹들도 피어 날 것이고 말이죠.

벚꽃도 피려고 하고 있는데

봄비 맞은 새싹들도 2~3일 정도 지나면 피어나서 정말 봄 분위기 날 듯 합니다.

대구날씨 드디어 봄이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추울것이라는 일기예보가 있었는데

아침에는 약간 쌀랑 했지만 지금은 완전 따뜻하네요.

이제 완전히 봄이 오긴 왔나봅니다.

목련도 이제 피려고 하고 있네요.

꽃망울이 맺힌것도 있고 벌써 핀 꽃들도 보이네요.

여기는 좀 추운곳이라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비하여 늦게 피는데

벌써 저정도 폈으면 다른 곳들도 피고 있을 것 같아요.

나뭇가지에 새순들도 나기 시작합니다.

새로 나오는 초록색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네요.

전 추운것보다는 따뜻한 것이 좋더라구요.

이제 겨울이 다 갔다고 생각하니 조금 아쉽긴 하지만

봄이 온다고 생각하니 즐겁네요.

이건 같은 장소 다른 각도랍니다.

하루가 다르게 새순들이 크고 있답니다.

오랫만에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 나와 봤는데 이렇게 봄을 발견하게 되네요.

꽃샘추위가 언제 올지 모르지만 대구날씨도 이제 겨울이 완전 다 간것 같네요.

놀이터 근처를 배회하다가 발견한 새로 나는 쑥들입니다.

아직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나온지 몇일 된것 같네요.

군데군데 저렇게 나고 있더라구요.

저렇게 새 쑥이 나오는 것을 보니 조금 있으면 식당에서도 쑥국을 먹을 수 있겠군요.

이건 부러진 나뭇가지에 붙어 있는 송충이 애벌레의 집인듯 합니다.

예전에 저렇게 생긴것을 깨어 봤는데 안에 벌래가 들어 있더라구요.

아마 저기도 벌레나 번데기가 들어 있을것 같습니다.

날씨가 조금 더 따뜻하면 저 곳에서 뭔가가 나오겠죠.

나비가 되었던 송충이가 되었던 말입니다.^^

어제 잠깐 집 밖 놀이터에 갔다가 대구날씨도 이제 봄이 온 것 같아 사진 몇장 찍어 보았답니다.

대명동 맛집 예상! 백짬뽕이 맛있는 연다라 반점!

제가 중국음식을 좀 많이 과하게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대명동 계대 앞에는 유명한 레스토랑식 퓨전 중국집이 있습니다.

돌계단 앞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있는 회성각입니다.

단골로 여기 탕수육과 짬뽕국물은 정말 맛있답니다.

그런데 오늘 점심도 그냥 짬뽕이 먹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회성각으로 고고씽 하는 중에 새로 생긴 반점이 보이네요.

예전에 양푼이짬뽕이라는 중국집과 같은 곳인것 같은데(? 정확하진 않음요).

여튼 새로운 반점이 또 이 동네에 오픈을 했네요.

바로 연다라 반점입니다.

이름은 좀 특이하네요.

어떤 것을 이어서 할때 "연다라"라고 하는데 이거 경상도 사투리죠??

오픈한지 얼마 안 되었는지 가게앞에 풍선아치가 있습니다.

해물짬뽕과 차돌박이짬뽕 현수막이 눈에 들어오네요.^^

일단 맛이 어떤지 궁금하여 회성각에서 급 변경하여 연다라 반점으로 들어갔습니다.

과연 이곳도 대명동 맛집으로 등록해도 될지도 궁금하구요.

가격은 그럭저럭 착한 편입니다.

이 동네 다른 곳들과 비슷한 편입니다.

참고로 밖에 오토바이가 없는 것으로 봐서 배달은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요즘 반점도 배달을 하지 않는 반점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것 같네요.

일단 밥종류는 야끼밥과 중화밥 뿐이네요.

볶음밥이 없어 약간 아쉽웠지만

그것보다 눈에 들어오는 메뉴는 백짬뽕!!

백짬뽕임에도 불구하고 가격도 참 착한 6,000원이네요.

그래서 전 백짬뽕을 시키고 같이 간 직원은 중화밥을 시켰답니다.

그리고 연다라 반점에서는 공기밥은 무료랍니다.

밥통이 있고 먹고 싶은 만큼 가지고 와서 먹으면 된답니다.

단무지와 양파도 밥통 옆에 있어 먹고 싶은 만큼 셀프로 가지고 오면 된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시스템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아줌마를 외치지 않고 먹고 싶은 만큼 눈치보지 않고 가지고 와서 먹기^^

짜짠 ~~

주문하고 조금만 있으니 백짬뽕이 나왔습니다.

처음에 나왔을때는 저 모양이 아니었는데 사진찍는 것을 깜빡하고 

먼저 휘 저어 버렸네요.ㅠ_ㅠ

먹으려고 하다가 맛있으면 대명동 맛집으로 포스팅 하기 위하여 사진 한컷.

보시는 바와 같이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새우와 쭈꾸미, 고기들도 보이고 홍합과 버섯등도 보입니다.

그리고 각종야채도 들어가 있는데 특이한 것은 씨래기도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전체적인 맛은 국물은 정말 찐한게 맛있습니다.

속이 다 시원할 정도로 말이죠.

근데 재료들은 들 볶였는지 약간 싱겁다(?)고 해야 하나 그런 맛입니다.

국물에 녹아 들어가지 않은 맛인데 참 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그러나 재료 각각의 고유의 맛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명동 맛집으로 살포시 올려 보려 합니다.^^

이건 직원이 시켜 먹은 중화밥입니다.

사진에 찍힌 비주얼은 그리 예쁘지 않지만 맛은 좋았다고 합니다.

사진에 보시면 소스도 많이 있지만 재료들도 많이 들어가 있답니다.

밥보다 소스가 더 많은 듯한 느낌 ~ ^^

서울에서는 중화밥과 야끼밥이 없다고 하던데 그런가요?

짬뽕은 순한맛과 매운맛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나 봅니다.

담에는 해물짬뽕도 한번 시켜 먹어봐야겠습니다.

회성각과의 비교도 한번 해 보고 말이죠.

해물들이 많이 들어가 있기를 살짝 바래 봅니다.

이건 가게안에 있는 냉장고입니다.

주문을 하고 심심하여 한번 찍어 봤습니다.

오늘은 점심으로 먹은 연달아 반점의 백짬뽕을 포스팅하며 

조심스럽게 대명동 맛집으로 올려 보았습니다 ^^

저렴한 프리텔레콤 알뜰폰 유심요금제로 번호이동 완료!

기나긴 SKT의 노예에서 2월말에 벗어났습니다.

근 1년간의 전화사용량을 보니 많이 사용한 달이 150분정도 통화를 하였더군요.

적게한달은 절반정도!!

친구가 없다보니 전화 할 일도 없었나 봅니다. ㅠ_ㅠ

어차피 노예기간 끝났으니 20% 약정할인으로 다시 1년이나 2년 노예로 들어가는것보다

저렴한 알뜰폰 유심요금제로 번호이동 결심!

예전에 한번 사용을 한적이 있는 프리텔레콤 프리티로 결정했습니다.

2월 24일 약정만료 -> 2월 25일 신청 -> 2월 27일 유심 발송 -> 3월 2일 유심받음 -> 3월 3일 개통완료!

생각보다 택배가 늦은 관계로 개통하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거렸네요.

27일날 발송을 했다고 했는데 3월 2일 오후 5시가 넘어서 받았습니다.ㅠㅠ

유심요금제로 번호이동을 하는 것이므로 유심만 택배로 전달되어 옵니다.

위 사진이 바로 택배로 온 유심포장입니다.

접수일자를 보시면 2017.02.27로 되어 있습니다.

전 2월 28일 수령할 줄 알았는데 3월2일 저녁에 오후 5시 넘어서 도착했네요..

바로 포장지 오픈하니 유심과 함께 안내설명서 한장이 들어 있네요.

프리티 알뜰폰 유심요금제로 번호이동시는 선배송 후개통으로 이루어진답니다.

전화가 끊기는 시간 없이 바로 사용을 하라는 배려겠지요.^^

유심 포장을 뜯으니 듀얼유심카드로 되어 있네요.

요즘은 나노유심으로 가는 추세인데 일반 유심을 사용하는 기계가 있나요?

전 마이크로 유심이라 가운데 작은 부분을 뜯어서 사용하였습니다.

이건 안내문이네요.

안내문에 아직 개통되지 않은 유심이라고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배송기간동안 번호를 사용하라고 선배송 후개통으로 처리한다고 합니다.

일단 저기 있는 온라인 접수센터로 접수를 하였습니다.

위 사이트에 접속을 하니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고객명과 생년월일 연락전화번호를 기록하고 기다리는데도 연락이 없네요.

아마 유심을 늦게 받다 보니 번호이동하는 시간이 지났나 봅니다.

홈페이지에 보니 7시까지 고객센터 운영을 한다고 하여 전화를 해 봅니다.

역시나 내일 번호이동 진행 될꺼고 다시 연락을 주신다고 하네요.

번호이동 할 때는 휴대폰의 일련번호나 결제정보 또는 유심정보중에 하나는 알아야 된다고 하네요.

전 다른 폰으로 개통하였는데 중간에 침수되는 바람에 유심만 교체하여 사용해서인지

일련번호가 다르다고 나온다고합니다.

그래서 결제하는 카드의 뒷번호 4자리로 번호이동 인증 받았답니다.

번호이동시에는 SK에서 번호이동을 할 것인지

그리고 번호이동을 하게 되면 잃게 되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안해하는 문자가 오고 동의를 해야 한답니다.

동의 하고 번호이동 하겠다고 합니다.

번호이동 신청하고 새로 받은 프리텔레콤 유심을 꼽으니 자동으로 인식이 안되네요.

유심을 다운로드 받으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위에 나와 있는 번호를 입력하려고 전화 버턴을 클릭하니 

개통되어 있을때와의 화면과 달라 잠시 당황!!

하지만 맨 위에 보니 직접 입력이 있어 누르고 위 문자들 

"#758353266#646#"

을 누르니 유심을 다운로드 하겠느냐는 비슷한 문구가 나와 예를 누르니 재부팅 되면서 개통이 되었답니다.

위는 프리텔레콤 알뜰폰 SKT망 요금제랍니다.

제가 가입한 것은 프리티실속 요금제네요.

월 7,700원에 통화 115분과 문자 80건 데이터 450M가 기본으로 주어진답니다.

위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통화가 정말 적으신 분들은 KT망의 후불 1500도 괜잖을것 같습니다.

기본요금 1500에 통화한 만큼만 요금을 내면 되니 말이죠.

KT 후불1500 상품의 경우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서 부가서비스에서 데이터는 막아주는 것이 있더라구요.

폰 약정기간은 끝이 났는데 아직 당분간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다면

알뜰폰 유심요금제로 번호이동도 한번 고려해 보면 좋을 것 같답니다.

매화꽃이 대구에도 피기 시작합니다.

이번주는 날씨가 좀 많이 풀린듯 하죠.

저번주까지만 하더라도 완전 한파인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오늘은 햇빛이 드는 쪽은 따스하더라구요.

하지만 바람이 불면 아직은 칼바람이라는 함정이..^^

오늘 출근길에 보니 매화가 피기 시작합니다.

아직 완전히 활짝 핀 정도는 아니고 중간중간에 활짝 핀 꽃들이 보입니다.

꽃망울만 맺혀 있는 것과 활짝 핀 매화꽃이 같이 있네요.

제가 사진을 좀 못 찍긴 합니다.^^

100만원이 넘는 DSLR로도 사진을 찍으면 똑딱이로 찍은 것 같다는 말을 들으니 말이죠..ㅠㅠ

그래도 이 넘의 폰은 접사로는 정말 촛점 맞추기가 너무 힘드네요.

몇일만 있으면 노예계약에서 벗어나는데 다음번에는 다시 삼성으로 넘어 가야겠습니다.

위에 보시는 사진들은 베가 LTE-A 폰과 LG 클래스 폰으로 찍은 것들입니다.

베가폰과 엘지폰으로 번갈아 가며 활짝핀 매화꽃 촛점을 맞추려고 시도 해 봅니다.

다른 사람이 찍으면 발로 찍어도 이것보단 잘 찍으실 것 같은데

제가 하니 정말 안 되네요.

그래도 어렴풋이 활짝핀 매화꽃이 보이시죠~^^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찍은 사진인데 파란 하늘이 정말 맑았답니다.

하늘로 안 되어 땅으로도 다시 시도..

역시 실패~~

사람들이 계속 사진찍는 모습을 지켜보는 지라 포기..^^

아직 개화시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단지 좀 성격이 급한 놈들이 빨리 핀것 같네요.

하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개화시기가 곧 도래할 것 같습니다.

한나씩 피다보면 모두 만개하는 날이 오겠쬬.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매화꽃들이 만개하고

그럼 이제 곧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도 오겠네요.

오늘은 중고차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깊은 정치 이야기도 아닙니다.

그냥 아주 가벼운 정치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뉴스에 새누리당이 당명을 자유한국당으로 변경했다고 나오네요.

음.. 한국당이라.

왜 하필 새누리당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당이름 같은 한국당을 사용할까 궁금하여

네이버에서 한국당이라고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한국당이 몇개가 더 있네요.

우선 늘푸른한국당이 가장 상단에 나와 있습니다.

클릭을 해 보니 아래와 같이 사이트 홈페이지가 만들어져 있네요.

그런데 홈페이지가 예쁘긴 한데 좀 구조가 별로입니다.

제가 당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되는 당에 대한 소개가 아무것도 없네요.

당구조나 역사나 핵심인물들 말입니다.

소식이나 활동사진 메뉴를 확인한 결과 이재호가 속한 당이고

창당한지는 그리 오래된 당은 아닌것 같습니다.

2016년 10월 이후에 창당준비회의를 하고 창당대회를 가진것으로 보아 말이죠.

그리고 통일한국당이라는 것도 보입니다.

통일한국당은 2015년 11월 17일 애국당으로 창당하여 2016년 2월에 통일한국당으로 당명을 변경했다고 합니다.

강령을 보니 정치를 위한 당이라기 보다는 왠지 종교집단 같은 느낌은 저만 드는 것일까요?

당 대표는 최인식대표라고 하는데 일단 개인적인 느낌으론 이상한 당이라 패쓰.

독도한국당은 웹호스팅 기간이 만료되었나봅니다.

독도한국당 홈페이지가 나오는게 아니고 애니시큐어 파킹 화면 같은게 나오네요.

드디어 자유한국당입니다.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이라고 자기들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새누리당이었지요.

소개에 있는 당헌이나 윤리강령등에는 아직도 새누리당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뭐가 급했는지 아주 급하게 당명을 변경한 흔적이 여기저기서 보입니다.

지금도 뭔가 열심히 수정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페이지 곳곳에서 준비중이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네요.

청년기본법, 책임정치, 자유, 도약, 화합등 좋은 말들이 많이 사용된 홈페이지입니다.

근데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바꾸면 뭔가 바뀔까요?

새로운 것이 태어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한나라당은 2011년 재보궐선거에서 패배하고 지금의 대통령인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중심이 되어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바꾸어 성공을 하긴 했습니다.

그 때의 기억을 되살려 이번에도 당명을 변경을 한 것일까요?

20대 총선에서 완패하고 박근혜대통령 탄핵분위기로 인한 새누리당의 분열등이

자유한국당으로 변경한다고 해서 뭔가 달라지는 것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2011년에는 박근혜 대책위원장이 당혁신을 외치며

이런저런 작업(? 홍보??)을 많이 하여 그나마 국민들에게 뭔가 인식이라도 주어 19대 총선에서 성공하였는데

과연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몇일전에 할머님 기일이라 다녀왔답니다.

그 때 할아버지와 할머니 축문을 쓰는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였는데요.

이번에 제사를 지내고

큰숙부님께서 할아버지와 할머니 제사를 합치자고 하시네요.

제사란 것이 조상님을 기리면서 후손들끼리도 서로 얼굴보고 살아야 하는데

구정 바로 뒤가 할머니 제사이다 보니

형제들끼리 서로 다 못본지가 너무 오래 되었다고 말이죠.

아무래도 다들 멀리 계시니까 구정과 제사때 같이 못 오시고

구정팀과 제사팀으로 나눠서 오시다 보니

그게 맘에 걸리셨나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합제일때의 축문을 준비해 봤습니다.

저희뿐만 아니라

요즘은 시대가 시대인지라 제사를 아예 지내지 않거나

한날 모아서 지내는 집안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할아버지와 할머님의 제사를 합친 합제의 축문은 위와 같다고 합니다.

기존의 할아버지 할머니 축문과 거의 동일하답니다.

다만 기존에는 모시던 분이 한분이다 보니 휘일부임이 한분이었지만

이번에는

顯祖考 祖妣 合祭忌日

이렇게 바뀌었답니다.

즉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제사를 합한 기일이 다시 돌아왔다고 고하는 것이네요.

앞쪽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간지를 적을 때 중요한 것은 삭간지랍니다.

달력을 보고 기록을 할때는 그런일이 잘 없지만

(달력에 월간지가 있는 달력은 잘 없더라구요)

천문우주지식정보사이트에서 간지를 참조하여 기록할때

보통 년 월 일 로 생각하여 월간지로 적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ㅠㅠ

하지만 저기 삭 간지는 음력의 매월 1일 초하루의 간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한문을 해석하여도 초하루삭이 되겠습니다.

아래는 위 이미지로 보시는 내용을 한글파일로 작성한 것입니다.

할아버지할머니합제축문샘플.hwp

자시에 제를 지낼적에는 회사를 마치고 시골에 가더라도

어느정도 시간이 넉넉하여 한지에 붓글씨로 적었으나

요즘은 저녁 9시쯤에 지내다 보니

퇴근하고 가면 바로 제사가 시작이라 붓글씨로 적기에는 좀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워낙 악필이다 보니 컴퓨터로 프린트를 해서 사용을 한답니다.

이 정도는 조상님도 이해를 해 주시겠죠..^^

대구나들이 장소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 근처

오랫만에 두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가을쯤에는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날씨가 추워 거의 가지 않았네요.

오랫만에 애가 가고 싶다고 하여 고고씽~~

전 두류공원에 가면 인라인스케이트장쪽으로 가거나 아니면 코오롱 야회음악당 근처로 간답니다.

인라인 스케이트장쪽은 넓어서 애기가 퀵보드를 타기에 좋으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서 좀 위험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코오롱 야외음악당 근처로 갔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주차장에 자리가 많더라구요.

가을에는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 길가에 주차를 한 차들로 붐볐는데 말이죠.

저희는 가면 광장휴게소 옆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한답니다.

여기가 코오롱 야외음악당에 있는 어린이 놀이터와 제일 가까운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가끔씩은 놀이터까지 가지 않고

대구관광정보센터 앞마당에서 놀기도 한답니다.

주차장 바로 옆에 대구관광정보센터가 있어요.

낮에 와 본적이 없는지라 뭐 하는 곳인지는 모르지만

이름만 봐서는 대구시에서 운영을 하는 관광정보센터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구관광정보센터 지하에는 커피점들이 있네요.

커피전문점 그루비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생의봄날이라는 뷔페가 눈에 들어오네요.

내생의봄날에서는 돌잔치나 돌스냅을 찍기도 한다고 합니다.

내생의봄날은 자연속 테마뷔페라고 되어 있네요.^^

대구관광정보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여기의 장점은 아무래도 공원안에 있으니 주차하기가 편하고

가게 밖에 공원이다 보니 식사후 나들이 하기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바로 앞 마당에는 위와 같은 기둥들이 서 있는데요.

기둥마다 대구에 대한 안내가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밤이 되면 저렇게 불이 들어와 이쁘답니다.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면 또 자주 이곳을 찾게 되겠지요.

그 때는 사람들도 많을테고 말입니다.

대구에 사신다면 대구나들이 장소로 두류공원 참 괜잖은것 같아요.

바로 길 건너에는 이월드 놀이공원이 있어 연인들끼리 와도 하루 잼나게 보낼 수 있답니다.

이번주말은 할머님 기일입니다.

그래서 축문을 준비하다가 파일로 저장해 놓으면 편할 것 같아 정리를 해 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용도의 포스팅이지만 다른분에게도 필요하신 분이 계실 것 같아 파일 첨부해 봅니다)

제사를 지내는 방법은 집안마다 다르므로 내용을 보시는 분들의 집안과 다를수는 있습니다.

그러니 그냥 참고로만 봐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축문을 쓰려면 제사를 지내게 되는 제주가 누구인지를 정해야 합니다.

저희집은 아버지가 안 계시므로 할머님의 제사는 제가 제주가 되어 준비를 한답니다.

(효손모모 감소고우)

그리고 해당일의 간지를 알아야 합니다.

저희집은 음력을 기준으로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아래가 바로 제가 작성한 할머니의 축문이 되겠습니다.

그럼 우선 간지부터 알아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날짜를 보니 정유년 1월 9일이 할머니 기일이네요.

2017년이므로 처음 연도를 나타내는 간지에 정유라고 기록하였습니다.

그 다음 해당월 다음에 또 간지를 기록하는데 여기는 해당월의 첫번째날 간지를 기록합니다.

간지를 기록할때는 간지가 나와 있는 달력을 참고하셔도 되나

요즘은 그런 달력이 잘 없는지라

저는 천문우주지식정보라는 사이트에서 월별 음양력 메뉴에서 참고하고 있습니다.

(사이트 주소는 http://astro.kasi.re.kr/Life/ConvertMonthlyForm.aspx?MenuID=111 가 되겠습니다.)

아래는 해당 사이트에서 간지를 가져온 것입니다.

음력으로 2017년 1월 1일은 을묘일이 되네요.

그러므로 삭 간지는 을묘가 되겠습니다.

기일인 1월 9일의 간지는 아래 그림에 보니 계해일이군요.

그럼 마지막 일자의 간지는 계해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도 안 계시기 때문에 축문을 적을 때는 할아버님도 같이 기록을 한답니다.

그런 다음 현조비 휘일부림 으로 하여 할머니 기일임을 표시합니다.

그럼 샘플파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컴오피스 파일로 작성되었습니다.

할아버지 축문.hwp

할머니축문.hwp

아버지축문.hwp

간단하게 설명 하면 수정할 것은 한글로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기본적으로 돌아가신 부모를 뜻하는 "顯" 과 "饗" 자는 다른 글자들에 비하여 조금 위에 적습니다.

간지는 위에 설명드린 것처럼 해당년에 해당하는 간지와 해당월의 초하루 간지 그리고 해당일의 간지순입니다.

1일부터 9일까지는 앞에 초라는 한자를 추가합니다. (예 초9일)

감소고우의 주체, 즉 제주가 자식일때때는 효자가 되며 손자일때는 효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샘플의 아버지 축문에서는 어머님은 살아계시기에 같이 모시지를 않고 단독으로 모시는 축문입니다.

만약에 어머님도 안 계시면 할머니 축문을 참고하여

"현비유인어머님본 ~~~~"

이렇게 추가가 되면 되겠습니다.

위 축문을 간단하게 해석하면

"세월이 흘러 다시 기일이 찾아왔으며 자손 누구가 맑은 술과 제수를 차려 올려드리니 맘껏 드십시요"

라는 뜻이랍니다.

오늘은 춥기로 치면 가장 춥다고 하는 대한이네요.

아침에 나오니 별로 안 추운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너무 많이 추웠기 때문에 별로 안 춥게 느껴졌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보니 눈이 내렸었나 보네요.

밖에 있는 소파에 싸래기 같은 눈이 내린 흔적이 있습니다.

물론 도로에도 눈이 내린 흔적이 보이네요.

이건 8시쯤 제가 출근할 때의 대구날씨 입니다.

아~~

전국적으로 눈이 왔다고 하는데 대구는 이게 끝인가 했네요.

벤치위에도 눈이 내린 흔적이 있네요.

눈이 쌓였다기보다는 그냥 내린 흔적만 있습니다.^^

하지만 30여분이 지나니 눈이 다시 내리기 시작합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눈이 조금씩 내리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간판들과 도로에 눈이 내리는 것이 보이시나요?

제 눈에는 눈이 보인답니다.^^

이제 제법 눈발이 커 졌습니다.

사진으로도 눈이 내리는 것이 찍히네요.

이 정도로 한시간 정도만 와 줘도 쌓이겠네요.

나이를 먹어도 눈이 내리니 기분이 좋습니다.^^

한 5분정도 내렸는데 운동장에는 쌓이기 시작합니다.

이게 오전 8시 40분정도입니다.

눈의 크기도 아주 커졌습니다.

하지만 9시 조금 넘으니 눈이 안 내리고 햇님이 떳습니다. ㅠㅠ

내린 눈들도 사르르 사라지네요.

그리고 날씨도 무지 추워졌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요.

대구에서 눈오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큰 눈이 내리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라 동영상으로도 찍어 봤어요~~^^

SKT 선택약정할인제도 가입 완료. 할인 반환금 계산 방법!

중고폰으로 구입하여 1여년을 사용한 법인폰이 있습니다.

요금제는 밴드 59요금제.

처음에는 몇달 사용하다가 해지 할것 같아 그냥 사용을 하였는데

벌써 1여년이 되었고 하여 선택약정할인제도에 가입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어찌하다보니 멍청하게 10만원이 넘는 금액을 불필요하게 통신사에 헌납한 꼴이 되었네요.

우선 티월드에 접속을 하여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가입을 할 수 있는 곳은 티월드와 고객센터 지점/대리점에서 가능하네요.

일단 법인폰이라 티월드에서는 가입을 할 수가 없어 고객센터로 연락을 하였습니다.

전화를 하니 담당자 이름과 사업자등록증만 팩스로 제출을 하면 바로 신청이 된다고 합니다.

기간은 1년과 2년 약정을 걸어야 한다네요.

어차피 금액이 동일하기에 일단 1년짜리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1년후에도 계속 사용을 하게되면 다시 1년을 약정을 걸게 되면 되니 말이죠.

(하지만 중간에 해지를 하게 되면 뱃어내야 하는 금액이 다르답니다.ㅠㅠ)

위에 보시면 할인 반환금 안내가 있습니다.

처음에 이 정보를 알아본 이유는 가입이 완료되니 아래와 같은 문자가 왔습니다.

---------------------------------------------------------

[Web발신]
[SKT] 선택약정할인제도 가입 완료
 
[할인 혜택]
- 지원금 미선택 시, 12개월 간 사용하는 요금제에 따라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유의 사항]
- 가입일로부터 총 12개월 간 약정 기간이 설정됩니다.
- 약정 기간 중 할인제도 중도 해지 시 총할인금액과 이용기간에 따라 할인 반환금이 부과됩니다.

---------------------------------------------------------

약정 기간 중 할인제도 중도 해지 시 총할인금액과 이용기간에 따라 할인 반환금이 부과됩니다.

잉...  총할인금액만 뱃어 내면 되지 왠 이용기간에 따라 할인 반환금이 뭐지??

그래서 위 정보까지 찾게 되었네요.

제가 받은 문자의 저 문구는 총할인금액과 또 다른 뭔가(??)의 금액이 부과되는 뉘앙스~~

(아 ... 저만 그런가요??)

이는 선택약정할인 이용 시 유의사항이랍니다.

약정기간 중에 약정기간의 변경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사용중에 유심기변을 할때도 선택약정 가입가능단말기인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타안내는 뭐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할인 반환금을 계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1년을 계약하였기 때문에

3개월까지는 100%가 적용되고 9개월까지는 50% 그 이후에는 0%이네요.

그럼 10개월이후에는 반환금이 없는건가요???

넵.. 10개월차와 11개월차에는 해지를 하더라도 해당 월에 할인받았던 금액은 뱉어내지 않아도 된답니다.

위에 예시가 있지만 계산이 잘 되지 않아 제꺼만 따로 계산해 보았습니다.

우선 제가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는 밴드 데이터 퍼펙트입니다.

예전에 밴드 59요금제로 가입을 하였었는데 확인을 하니 데이터퍼펙트로 되어 있네요.

요금은 월정액으로 월 65,890원이라고 하네요.

저 요금의 20%를 하니 대략적으로 13,000원정도가 할인이 될듯 합니다.

자 매달 할인 받는 금액이 13,000이라고 가정하고

선택약정할인 중도 해지시 할인 반환금을 계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개월 후 : 13,000원

2개월 후 : 13,000원 + 13,000원 = 26,000원

3개월 후 : 13,000원 + 13,000원  + 13,000원 = 26,000원 + 13,000원 = 39,000원

-----------  이상 매월 100% 적용되었습니다. ----------

4개월 이후부터는 50%가 감하고 적용이 되네요. 13000원의 50%는 6500원이 되겠습니다.

5개월 후 : 39,000원 + 6,500원 = 45,500원

6개월 후 : 45,500원 + 6,500원 = 52,000원

7개월 후 : 52,000원 + 6,500원 = 58,500원

8개월 후 : 58,500원 + 6,500원 = 65,000원

9개월 후 : 65,000원 + 6,500원 = 71,000원

-----------  이상 매월 50% 적용되었습니다. ----------

10개월 이후 12개월까지 : 71,000원

-----------  이상 매월 0% 적용되었습니다. ----------

위와 같은 식으로 매월 할인금액의 반환율이 적용되어서 더해진다고 합니다.

즉 할인 반환율 산정금은 총할인금액에 대한 할인반환율이 아니고 해당 월의 할인 반환율이 되겠습니다.

열심히 한다고 하였는데 설명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한 주도 같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1월 1일이 한주의 시작인 일요일이 되었네요.^^

한주의 시작이 일요일부터인지 월요일부터인지 정확하지는 않으나

전 달력에서 표시하고 있는 일요일부터라고 보면 좋을것 같아요.

그럼 띠는 언제부터 바뀔까요?

언론에서는 2016년 병신년은 가고 2017년 정유년이 밝았다고합니다.

그럼 오늘 1월 2일날 태어나는 애기들은 병신년 원숭이띠일까요? 정유년 닭띠일까요?

제가 아는 사람에게 띠는 동양의 12간지에서 나왔기 때문에 음력을 기준으로 하는게 맞다고 하였지만

다른 사람들은 요즘 음력 사용하는 사람 없다고 양력으로 하는게 맞다고 합니다.

그리고 음력으로 하면 음력 없는 서양사람들은 띠를 어떻게 하냐고 반문을 하더라구요?

햐~~ 이말이 맞나??

근데 서양사람들이 띠를 사용하냐고 물으면 몰라라고 이야기합니다.

12간지를 사용하지 않는 나라에서는 띠를 사용 안 하겠죠.

물론 양력만 사용하는 서양 사람들도 그 사람들 나라에서는 띠를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위 사진은 천문우주지식정보 사이트에서 가져온 표입니다.

양력 2017년 1월 1일은 음력간지로 보면 병신년 신축월 무자일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양력간지는 없어요.

그럼 아직도 병신년이라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물론 축문을 적을때도 간지표에 음력 간지로 작성으로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띠를 시작하는 날을 기준으로 삼는것이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음력 정월 초하루를 시작으로 잡는 것입니다.

위에 천문우주지식정보 사이트에서 가져온 표가 바로 음력 정월 초하루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지요.

위 기준으로 한다면 2017년 1월 1일은 병신년이 되며 원숭이띠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2016년 12월 31일생과 같은 병신년으로 동기생이 되겠네요.

둘째는 역술인들이 사용하는 시점으로 입춘을 기준으로 잡는 것입니다.

24절기중의 하나인 입춘은 대개 양력으로 2월 4일경이 해당됩니다.

참고로  24절기는 음력이 기준이 아니라 양력이 기준이 되겠습니다.

예전 우리나라가 농번기 사회일때 음력으로 하면 농사시기가 달라지기에 해를 기준으로 24절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24절기중에 시작이 봄에 들어서는 입춘이 되겠으며 음력이 아니라 양력으로 2월 4일경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양력으로 2017년 1월 1일은 둘째 기준으로 보더라도 병신년이 되겠네요.

참고로 1월 31일의 경우 첫번째 기준인 음력으로 보면 정유년 닭띠가 되는데 둘째기준인 입춘을 기준으로 본다면 원숭이띠가 되겠네요. ㅠㅠ

세번째는 언론에서 떠들고 있는 양력 기준입니다.

이건 어디 자료에도 없는데 언론에서 이렇게 떠들어 대니 다들 그렇게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언론에서 떠들어 대는 띠를 기준으로 하면 2017년 1월 1일생은 닭띠가 되겠습니다.

(같은 띠를 동기생이라고 본다면 이제는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띠가 기준이 되는 것이 맞겠네요)

추가로 24절기의 마지막(?)으로 보고 있는 동지를 기준으로 하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이건 우리나라에서 현재 사용을 하고 있지 않다고 하니 패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엔 1985년 1월생이면 1984년생과 동기가 되며

빠른 85년생이라고 하였지만 알고보면 늦은 84년생이 맞는 거죠..^^ 

그래서 같은 84년으로 보기때문에 동기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요즘은 사용하는 곳도 별로 없는 띠라는 것은 그리 소용이 없다고 봅니다.

가끔씩 운세가 궁금하여 점을 보거나 하면 필요하겠지만 말이죠.

오늘은 언론에서 정유년 해가 밝았다고 하기에 간지와 함께 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시 찾은 대명동 계대 맛집, 갓돈까스! 런치특가 이용^^

오늘은 날씨가 많이 화장합니다.

그렇지만 많이 추워졌답니다.

낮에는 녹았지만 아침에 길가에 얼음이 언 것으로 봐서는 영하로 내려간듯 하네요.

오늘점심은 예전에 가 보았던 스프 및 돈까스무한리필과 후식을 갓돈까스로 정했답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런치특가를 하고 있답니다.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원래의 가격에서 1,000원씩 할인을 하는거죠.

수제돈까스가 원래의 가격은 7,900원이니 점심특가시간에는 6,900원이랍니다.

그리고 우정정식과 볶음우동정식 메뉴가 추가되었네요.

외부 간판 모습입니다.

노란색 간판이 예쁘게 나왔죠~~

최근 대명동 계대 근처의 많은 가게들이 간판들이 깔끔하게 바뀌고 있어요.

거리의 거의 모든 가게들이 바뀌는 것으로 봐서는

시에서 또는 구에서 지원사업으로 하지 않나 싶네요.

갓! 돈까스. GOD! Pork cutlet House 대명계대점이랍니다.^^

가게 안에 신 메뉴가 소개가 있네요.

우동 정식과 볶음 우동정식이랍니다.

밥과 돈까스1장이 나온다고 되어 있네요.

가격은 각각 6,900원과 7,900원이 되겠습니다.

갓돈까스에서는 후식도 나온답니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중에서 선택을 할 수가 있어요.

아메리카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뜨거운 아메리카노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저희들은 달달이한 아이스티를 좋아한답니다.

재료의 원산지 표시도 되어 있답니다.

돼지고기는 한돈을 사용하네요. 문경 약돌돼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돈까스는 수타로 만들어낸 돈까스만을 공급한다고 함!

메뉴들입니다.

기존과 가격들은 거의 동일하네요.

예전에는 추가되는 돈까스는 수타돈까스라는 안내가 있었는데 새로운 메뉴판에서는 안내가 없어졌네요.

위 가격은 정상가이며 저희들은 1000원 할인된 점심특가를 먹었답니다.

돈까스 먹기 전에 나온 스프입니다.

스프도 아주 맛있었어요~

스프에 뿌려먹게 후추도 있었으나 저희들은 그냥 냠냠!

위 사진이 갓돈까스의 수제돈까스 기본셋팅이 되겠네요.

수제돈까스 소스 종류에는 순한맛/매꼼한맛/매운맛이 있답니다.

전 매운맛을 선택하고 같이 간 동료는 순한맛으로 주문을 넣었답니다.

이렇게 찍으니 더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밥도 위와 같이 분홍색의 밥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이건 추가로 나온 수제돈까스입니다.

(저흰 8개 추가로 시켰는데 먹다가 블로그 생각이 나서 찍었답니다. ㅠㅠ)

다른종류의 돈까스를 시켜도 추가되는 것은 수제돈까스로 추가가 된답니다.

옆 테이블에서 크림돈까스를 시켰는데 추가를 하니 수제돈까스가 나오더라구요.

이 부분은 예전처럼 메뉴판에 안내가 되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크기가 가늠이 안 되는군요.

돈까스 한장이 성인의 손바닥정도 크기랍니다.

참고로 주문을 하면 요리가 들어가기에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린답니다.

그래서 주문 한 요리가 나오면 바로 추가를 시키시는 것이 좋아요.

저 같은 경우는 기본 나온것에 2장을 추가하니 넉넉하게 배가 부르더라구요.

드시는 양이 좀 많은 분은 3장을 시키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저번에 왔을때는 이걸 몰라서 다 먹고 추가주문을 하니 먹다가 쉬는 텀이 생겨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하나씩만 추가 되는 줄 알았는데 2장이나 3장도 추가가 다 되더라구요.

단 먹을 수 있는 만큼만 추가를 하는거 잊지 마세요^^

이번에는 후식도 챙겨 먹었답니다.

시원한 아이스티로 말이죠~

컵 옆에 시럽 같은 것이 묻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얼음을 넣고 생수를 넣고 시럽을 넣지 않았나 보입니다.

(이건 사실과 다를 수 있는 제가 그냥 생각한 것입니다.)

후식도 시원하이 맛있어 보이시죠~

같이 간 직원과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티입니다.

달달이한게 돈까스 먹고 나면 좀 느끼한 맛을 없애주는 깔끔한 아이스티입니다^^

점심특가와 정가가 1,000원 차이인데 느낌이 완전 다르네요.

1,000원 저렴하게 완전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고 생각하니 뭔가 뿌듯!

7,900원일때는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6,900원 정도면 완전 괜잖다고 느껴진답니다.

오늘 점심은 대명동 계대 맛집인 갓돈까스에서 배부르게 채웠답니다.^^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은 가족과 함께!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습니다.

예년에 비하여 연말 분위기는 나지 않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운듯한 마음.

다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은 준비하였나요?

이번에 전 아들놈에게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레고를 사 줬습니다.

경찰레고인데 만들지도 못하면서 엄청 좋아하네요.

아직은 이르다고 엄마에게 레고는 그만 사라고 하니 어릴때부터 하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애가 레고로 노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사줄 수 밖에 없다고..ㅠㅠ

레고 조립하는 것은 당연 엄마 아빠의 몫이요..

만드거 가지고 놀면서 분해 하는 것은 아들의 취미요..

조각 잃어 버리면 엄마의 분노요.

다시 분노에 찬 엄마로부터 아들을 감싸줘야 하는 것은 아빠의 임무입니다.^^

그럼 애기 엄마에겐 무슨 선물을??

엄마는 아빠에게 무슨 선물을??

서로 어떤 선물이 갖고 싶냐고 이야기를 하다가 같이 나들이 가기로 했답니다.

연말 분위기가 그렇게 나는 것도 아닌데 무슨 선물이냐며 말이죠.ㅠㅠ

지난 주말에는 다 같이 강정보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크게 볼 것은 없지만 넓은 광장이 있기에 애기가 뛰어 놀기엔 정말 좋답니다.

전동오토바이와 전동휠들이 많아 조금 위험한 감은 있지만

그래도 씽씽 달리는 자전거는 별로 없어 넓은 곳에서 놀고 싶을때는 종종 간답니다.

사진들도 강정보에서 찍었답니다.

물론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중에서 짜투리 부분이랍니다.^^

지난 주말에는 날씨가 포근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가기전에 예상으로는 주차장에 차 몇대만 있을 줄 알았는데 가까운 주차장은 빈 공간이 없을 정도로 말이죠.

애완동물을 데리고 온 사람들, 가족들과 나들이 온 사람들, 애기를 보러 온 할머니 할아버지들..

하지만 이런 곳에서 고기구워 먹고 음주하는 행위는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하게 제가 갈때마다 여러명이 모여서 고기구워 먹고 음주를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공공의 장소에서 특히 애기들 많은 가족단위의 장소에서

이런 행위는 좀 자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주말도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족들과 나들이 간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도 하나씩 준비해 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사랑하는 것에라도~~^^

몇일전에 태안에 다녀왔어요~

아무 일정없이 처음 가는 곳이라 많이 헤메었는데 뜻밖에 좋은 곳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천리포수목원을 목표로 갔어요.

근데 11월달이다 보니 비용에 비해 정말 볼게 없더라구요.

온실도 정말 너무너무 코딱지많하여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ㅠㅠ

차라리 순천만정원이 훨~~~ 좋았더랬어요..

하지만 여름에는 볼 것들이 많을것 같더라구요~

오천에 출발하여 천리포수목원을 한바퀴 도니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무작정 네비를 찍었답니다.

시골밥상이라고 꽃게장을 잘한다는 집을 찾아서 무작정 출발하였는데

네비가 글쎄 길이 아닌 이상한곳으로만 알켜 주더라구요.

처음엔 공사를 하는 구간이 너무 많아 얘가 길을 잘 못 잡나 생각하였는데

구길로 들어서도 허공을 휘젖고 다니더라구요..ㅠㅠ

그런데 한참 헤메다 간 곳이 바로 백사장항입니다.

입구에 큰 게장집이 있어 고고씽~~

주차장에 차가 몇대 있어 들어갔는데 손님은 우리팀만 덜렁..ㅠㅠ

일단 간장게장 1인분과 양념게장 1인분.. 그리고 칼국수 2인분을 시켰답니다.

제가 게장을 별로 안 좋아하거던요.

근데 다들 맛있다고들 하더라구요~~

저도 양념게장을 한 꼬치 먹어 봤는데 비린내 없이 맛있더라구요.

칼국수는 해물은 많이 들어가 좋았는데 시원하다기 보다는 약간 찐한맛있었답니다.

일단 배를 채웠으니 또 구경거리를 찾는데 저 멀리 멋진 다리가 보이더라구요.

사장님께 물어보니 바로 앞에 가게들도 많고 주차장도 넓게 되어 있다고 하시기에 무작정 고고씽~~~^^

사진으로 봐도 크기가 어마어마 하죠~~

이런 다리를 바다위에 세웠답니다.

이런 다리를 해상인도교라고 하네요.

여기 태안에 있는 해상인도교의 이름은 대하랑꽃게랑다리하고 합니다.^^ 

이건 백사장항쪽에서 본 대하랑꽃게랑다리 전경입니다.

다리에 올라가는 부분은 꼬불꼬불하게 되어 있답니다.

이건 드르니쪽에서 본 해상인도교 모습입니다.

크게 다르진 않답니다.

이쪽에서 봐도 저쪽에서 봐도 다리 모양은 비슷하더라구요.

그리고 다리 양쪽에 위와 같이 설명이 있답니다.

한쪽에는 꽃게모양으로 한쪽에는 대하 모양의 조형물에 설명이 되어 있어요.

백사장항쪽은 가게들도 많고 주차장도 크게 되어 있답니다.

드리니같은 경우 평일이라서 그런지 문을 연 가게도 없고 한산하더라구요.

이건 다리에 올라가는 부분입니다.

소라의 속살처럼 꼬불꼬불하게 되어 있답니다.

그런데 배가 지나가거나 하면 흔들리는것 같더라구요.

삐거덕삐거덕 소리도 나면서 말이죠~~

이때는 약간 쫄음..^^

이건 다리 위 모습이랍니다.

11월에다가 평일이다 보니 사람이 몇명 없었답니다.

그래서 구경하기 더 좋았어요.

이건 다리 중간이랍니다.

다리위에 다시 다리가 있어 배의 키 모양으로 된 조형물이 있더라구요.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키가 돌아가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백사장항에 있는 해상인도교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멋지지 않나요?

같이 가셨던 분들도 다들 너무 좋다고 한번 건너볼만 하다고 모두 만족하셨답니다.

그리고 다리를 건너면 각종 게장과 젖갈 그리고 튀김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즐비하답니다.

출출할땐 여기서 한끼 해결해도 좋을것 같았답니다.

태안에 가시면 백사장항 대하랑꽃게랑다리 한번 가보세요~

다리 밑이 바다라 겨울엔 추울수도 있어요^^

대명동맛집 계대 앞 냄비가득 크림돈까스~

대명동 계대 앞이라고 하면 예전에는 엄청난 유흥가였습니다.

길 건너편엔 먹자빌딩도 있었고 말이죠.

하지만 학교가 성서로 이전하고 나서는 학생들도 빠지고 하여

죽기 시작한 골목이 된 것 같아 안타깝네요.

학교안에는 아직도 몇개 학과는 남아 있어 학생들이 있지만

많은 공간을 외부 업체에 임대 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DIP나 ICT 의 회사 사람들이네요~~

오늘도 점심을 뭐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오랫만에 냄비가득이란 곳으로 결정하고 갔어요.

예전에 돈까스가 맛있었던 집이라는 기억으로 돈까스를 먹으로 고고씽~~

잉 근데 가게안이 텅 비어 있네요..ㅠㅠ

예전엔 줄서서 먹었었는데 말이죠..

점심시간이 한시간이라 줄서서 먹고 나면 너무 빠듯하여 자주 못 왔었는데 오늘은 운이 좋은 날인가보네요.^^

사장님께 여쭤보니 영업을 한다고 하여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사장님이 바뀌었네요.

예전엔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홀에 알바인지 동업인지 한분 계셨는데 말이죠.

가게의 테이블과 의자는 예전 그대로이네요.

전체적인 가게 분위기나 인테리어는 예전과 크게 같은듯 다른 부분이 많네요.

벽에 낚서 같이 되어 있던 모든 것들이 정리되고 깔끔하게 검정색으로만 칠해져 있어요.

저 숫가락과 포크 시계는 그대로인것 같네요.

위의 등들도 냄비와 냄비뚜껑으로 되어 있었던 그대로 같습니다.^^

메뉴판 글씨가 참 예쁘죠~~^^

가격은 예전보다 대체로 올랐군요.

크림돈까스가 6,000원에다가 수제돈까스가 5,000원 하였는데 1,000원씩 업이 되었습니다.

6,000원과 7,000원은 느낌이 확 다른데 말이죠..ㅠㅠ

덮밥은 얼마였는지 기억이 정확하게 안 나네요.

일단은 돈까스를 먹기 위하여 왔으므로 크림돈까스를 시켰습니다.

메뉴판이 주전자에 묶여 있기에 한번 찍어 봤어요.

예전에도 수저통은 저 주전자가 대신하였죠~~^^

짜~~잔~~~

드디어 놔았습니다.

돈까스가 너무 작아 보이시죠??

사실은 2단으로 되어 있답니다.

저만한 크기의 돈까스가 하단에 또 똭 버티고 있어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다 짤라서 내어 주시네요.

크림도 양이 풍부합니다.^^

엄청 많아요.

크림돈까스에는 예전에 나왔던 과자가 빠졌네요.

돈까스와 밥 사이에 과자를 두개 정도 넣었으면 완전 풍부해 보였을텐데 약간 아쉽...

하지만 감자튀김이 추가가 된 것 같아요.. 예전엔 없었는데 말이죠..^^

맛은 예전과 거의 동일한것 같습니다.

예전엔 무우와 오이피클이 같이 나왔는데 지금은 오이만 나오네요.

근데 돈까스 맛은 예전에 넙적한게 좀더 나았을려나~~

그리고 파스타 면이 몇가닥 안 되던데 예전처럼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더라구요.

가장 아쉬운 것은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가격이네요.

예전과 딸랑 천원차이라고 할 수 있으나

아직 대구에서는 7000원이라고 하면 점심식사값으로는 좀 높은듯 해요.

그리고 위치는 위와 같답니다.

계명대학교 정문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우측으로 들어가는 골목이 있는데 골목에서 두번째 집이랍니다.

이디야 커피 주차장 맞은편에 있어요~

대명동맛집 계대 앞 냄비가득 !!

돈까스가 먹고 싶을때 한번 가 볼만 할것 같습니다.

웨딩 비엔나 결혼식장 다녀왔어요~

지난 주말은 날씨가 좀 썰렁했답니다.

대구날씨 치고는 갑자기 추워졌다고 해야 하는게 맞겠죠.

토요일은 제가 하루종일 집에서 안 나온지라 추운줄 몰랐는데

어제 밖에 나오니 많이 썰렁하더라구요.

주말인데도 어제는 외출을 했답니다.

주말은 방에서 뒹굴뒹굴하는것이 최고의 휴식이지만

어제는 동생 결혼식이 있어 웨딩 비엔나에 다녀왔어요.

웨딩 비엔나는 내당역과 반고개역 사이에 있답니다.

내당역 3번출구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보인답니다.

바로 성안오피스텔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지도가 너무 작아서 안 보이시나요?

대구 지하철 2호선 내당역 3번출구로 내리시면 바로 앞에 있답니다.

100M 정도밖에 안 될 거예요..^^

이 예식장은 대구에서는 뷔페가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죠.

그래서 엄청 기대를 하고 갔답니다.^^

애기들 돌 잔치와 칠순 및 각종모임의 행사도 한다고 되어 있네요. 

지하철역이 바로 옆이나 저희 집이 지하철과 많이 떨어져 있는 관계로 자동차를 가지고 갔어요.

달구벌대로변에 있다보니 주말에는 차가 많이 밀리더라구요.

죽전네거리부터 거의 계속 밀린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ㅠㅠ

웨딩 비엔나는 자체적으로 쾌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도 차량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많이 항상 주차장은 만차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특별한날이다 보니 옷을 차려입고 나오는지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불편하다 보니

자가용을 많이 타고 오시는듯 해요.

이곳 주차장은 어제 제가 간 2016년 10월 9일 기준으로 1시간 20분은 무료랍니다.

그리고 추가 10분당 500원씩 추가비용이 붙어요.

예식장에 오면 1시간 20분은 금방 가버리죠.ㅠㅠ

보통 결혼시작 2~30분전에 와서 인사하고 식 보고 하면 1시간은 후딱 가 버리더라구요.

그리고 아는 사람들 오랫만에 만나 수다 떨고 밥 먹고 하다 보면 2시간도 그냥 후딱 가버리고 말이죠.

역시 뷔페는 넓고 먹을 것도 많더군요.

근데 어제 아쉬운것은 오랜 시간을 기다려 받아 온 스테이크에서 비릿한 냄새가 났다는 거예요.

옆 테이블에서도 맛이 이상하다고 하더니

저희들이 받아온 것도 약간 비릿한 맛이 나서 하나만 집어 먹고 남겨 버렸어요..ㅠㅠ

그리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데 아이스크림이 없어서 대략 서운..^^

그 이외에는 음식들은 깔끔하고 맛있더라구요~~

(사진이 없어 좀 아쉽네요...ㅠ_ㅠ)

내 결혼도 아닌데 결혼식장에 다녀오면 왠지 피곤함이 밀려오는것 같더라구요.

오랫만에 아는 사람들 만나 즐겁게 보내고

열심히 많이 먹고 하여서 그런가봅니다.

그래서 결혼식 다녀오곤 낮잠으로 일요일 하루를 다 보냈답니다.

국민일보의 장재진 기자가 2016년 9월 5일 쓴 기사를 보면..

지진 전문가들은 "지진 집중기에 돌입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으나

기상청은 특별한 현상 아니다라고 했다고 요약을 해 놓았습니다.

이는 지난 울산 지진이 일어나고 난 뒤에 나온 기사이며 아직 보름도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기사입니다.

최근들어 지진횟수가 늘어나며 8월달 지진 발생 횟수가

올해는 물론 최근 3년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상청 관계자가 한 이야기에 따르면

"평년 값보다 많은 편이긴 하지만 ~~ 특별한 현상이 아니며~~~~"

라고 했다고 하네요.

뭐 이정도 지진은 계속 나고 있었고 아무일 없었다고 해석을 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근데 12일 저녁에  5.8 규모의 지진이 경주에서 일어났네요.

이정도 규모이면 특별한일 아닌가요?

기왓장이 부서지고 상가의 유리창이 깨어지고 벽이 무너진곳도 있다고 하는데.

낙석으로 길이 막힌곳도 있다고 하는데 말이죠.

시민들은 불안에 떨며 집밖으로 뛰어 나올 정도면 특별한것 맞죠?

지진이야 날씨와 달리 예상을 하지 못하고 불시에 찾아오는 거라 기상청에서도 뭐라 이야기 하기 힘들지만

날씨라도 제대로 맞춰 줬으면 좋겠네요.

근데 댓글들의 반응이 정말 이번 경주지진을 예상한 듯한 것들이 있어 캡쳐 해 봤습니다.

신문기사야 저작권 때문에 캡쳐를 못 해 오지만

댓글까지 저작권이 있는것은 아니겠쬬..

아이디도 별표로 쳐져 있으니까 누구인지도 모를텐데 말이죠..

여튼 지진 후 이런곳은 성지로 만들어도 될것 같습니다.

뉴스 출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161629

기상청 말을 못 믿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뭐 올 여름에 특히 심하게 못 맞췄으니 말이죠.

앞으로도 잘 맞출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kell**** 이분은 기상청의 이야기로 어제의 경주 지진이 일어날 것이란 것을 맞추신 분인듯요..

어제 정도의 지진이면 일이 엄청 큰거 아닌가요?

뉴스속보에 모두 어제 일어난 지진이야기이니...ㅠㅠ

앞으로 기상청은 말을 좀 조심해야겠네요.

하지만 아직도 기상청을 아주 믿음으로 보살펴 주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근데 예전에 우리 어릴때는 기상청 잘 맞춘것 같은데..

슈퍼컴퓨터가 없던 80년대 90년대만 하더라도 말이죠~~

아무리 기상이변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그만큼 장비도 좋아지고 데이터도 많아졌을건데 갈수록 음....

썰전을 보면서 느낀것인데 잦은 보직이동이나 이런 시스템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 않나요?

xorj*** 님의 말처럼 무서운 일이 어제 일어났습니다...ㅠㅠ

어제 뉴스에서 5.1은 전진이고 5.8이 본진이라고 하는데 대구기상청에서는 

"5.8보다 강한 지진 올수있다"

라고 했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오던데 정말..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12/2016091290221.html

정말 강한 지진이 왔으면 자기들이 맞춘거고 안 오면 앞으로 올거라고 예상한거라고 할 것인지 궁금하네요.

기상청에서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예측 발표를 하는게 아니고 그냥 툭툭 던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걸 저만 그런가요??

여름엔 덥고 비가 오고.. 겨울엔 춥고 눈오고...

오늘 점심메뉴입니다.

몇일전에 오픈을 한 무한리필 돈까스집니다.

바로 삼각로타리에서 계대네거리 쪽으로 가다보면 

계대 돌계단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단 오픈을 한지 얼마 안 되었으니 한번 맛을 보기 위하여 고고씽했어요~

다른 직원도 돈까스를 좋아하는데 무한리필이라는 메리트에 같이 가기로 합니다.

들어가면 보이는 메뉴판입니다.

일반 돈까스 7,900원부터 치즈돈까스 크림돈까스 각각 8,900원입니다.

라이스는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 그런지 안 된다고 하네요.

무한리필이다 보니 가격은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리필은 한번씩은 하더군요.

일단 다이어트를 하고 계시다면 가격생각해서 리필 해 드실것이므로 비추~~^^

메뉴판에 같이 들어가 있는 명함입니다.

그런데 동촌점으로 나오네요.

여기 사장님이 동촌점 사장님과 같은 분인가 봅니다.

아마 동촌홈플러스 주차장 출구에도 갓돈까스라고 있나 보네요.

그곳에서 먼저 장사를 하다가 이 곳에 다시 오픈을 하신것 같아요.

일단 저흰 수제돈까스 순한맛과 매콤맛을 시켰습니다.

돈까스에는 기본적으로 수프가 나오더라구요.

스프는 딱 제 입맛입니다.

간이 적당하게 된 것이 제법 맛깔납니다.^^

그리고 나온 돈까스~~

위 사진처럼 처음엔 더블로 나옵니다.

직원과 함께 순한맛 한덩어리와 매콤한맛 한 덩어리씩 나눠 먹었어요.

사진찍는 것이 버릇이 안 되어 있다보니 매운맛 돈까스는 벌써 칼부림을 당했습니다.^^

맛있어 보이시죠?

돈까스는 돼지고기 비릿내도 나지 않고 바싹한게 맛있었어요.

근데 보시는 바와 같이 소스를 조금 더 발라 주면 좋겠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매콤한 소스가 더 괜잖더군요.

순한맛은 정말 순한맛입니다.

그리고 무한리필인 만큼 리필을 한번 했습니다.

리필도 처음과 마찬가지로 순한맛과 매콤한맛을 했어요..

이때 매운맛을 해 볼껄 그랬어요..

매콤한맛과 매운맛의 차이점을 보게 말이죠.

그런데 추가되는 돈까스는 작은 그릇에 담겨져 나오는데 두개를 포개져 나오더라구요.

어떤게 매콤한 맛이지 하면서 위에 소스를 맛보니 매콤한 맛...

일단 제가 들어 오고나니 밑에것에는 소스가 거의 없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직원을 부르려고 하니 앞에 같이 간 직원이 그냥 먹겠답니다..

자긴 소스는 별로라고 그냥 돈까스만 먹어도 된다네요..

후식도 있다고 하였으나 저흰 식사시간에 간지라 사람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리필 후 더 이상 리필하지 않고 바로 나왔답니다.

일반 어른이 가면 처음 나온 더블에 추가 두번 정도 더 시켜 먹으면 될듯합니다.

저희 옆 테이블도 여자분 두명인데 두번 추가를 하더라구요.

다른 테이블은 세번까지 리필을 하는 테이블도 있었답니다.

(돈까스 하나 크기가 그리 크지가 않답니다.)

한번 리필할때마다 하나씩 추가가 되던데 한꺼번에 두개가 되는지는 안 물어 봤네요.

일단 맛은 느끼하거나 냄새나지 않고 괜잖았어요.

홀에 알바가 한명뿐이다 보니 너무 바쁜것 같더라구요.

주방에도 한분이 일을 보고 있는지라 추가를 하면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점심시간에는 엄청 바쁘다보니 정신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여기저기서 여기요~~ 를 외치고 있더라구요..ㅠㅠ

하지만 배불리 돈까스 드시고 싶으신분께는 추천해 드려봅니다.

2016년 추석 때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한 날은??

이제 다음주면 벌써 추석이네요.

추석이 반갑지 않은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긴 연휴로 인하여 많이 기다리실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님댁으로 가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이고요.

요즘은 아드님 집으로 가는 역 귀성도 많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럼 이번 추석 때 언제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국토부에 의하면 귀성은 9월 14일 연휴 시작하는 날 오전이 될것 같고

귀경은 9월 15일 오후가 가장 몰릴 듯 하다고 합니다.

이번 추석은 뒤로 연휴가 많이 길어요.

15일 가족들을 보고 차례를 지낸 다음에 연휴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봅니다.

결혼을 하신분들은 시댁과 친정을 왔다 갔다 하시느라 힘드신분들도 계실것이네요.

이번 추석에 고속도로 이용시 대략적인 시간소요는 아래와 같이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7시간 30분정도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7시간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 4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10분 정도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걸리지 않을까 예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안전을 위하여 바쁘시더라도 버스전용차로 및 갓길차로 위반은 하지 말아 주세요.

버스전용차로는 9인승이상 승합차로 6인승이상 탑승했을때 가능하답니다.

암행순찰차도 다닌다고 하니 꼭꼭 교통법규 지켜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자가용으로 귀성이나 귀경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을테지만

자가용이 없으신 분들은 기차표를 못 끊었다고 하여 실망하지 마시고

고속버스 터미널에 한번 가 보세요.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1일 평균 1728회의 고속버스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가되는 표나 예매를 취소하는 분들의 표가 나올 가능성이 많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통정보 안내전화 및 인터넷 주소를 정리해 볼께요.

1.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 : 044-201-4800 에서 4810 까지

2. 종합교통정보 안내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포털사이트 : molit.go.kr

 - 인터넷 실시간 교통정보제공 : its.go.kr

 - ARS : 1333

3. 전국 대중교통정보안내

 - 국토교통부 TAGO 홈페이지 : tago.go.kr

4. 고속도로 교통정보 안내 콜센터

 - 홈페이지 : ex.co.kr

 - ARS : 1588-2504

5. 고속버스

 - 통합 콜센터 : 1588-6900

 - 경부선 홈페이지 : kobus.co.kr

 - 호남선 홈페이지 : easyticket.co.kr

모두 즐거운 추석 되시고 안전한 귀성, 귀경길 되세요.

오늘 대구날씨 금요일 비가 오네요~

오늘은 불금인데 어젯밤부터 비가 오네요.

어제는 비가 오려고 그랬는지 날씨가 좀 덥더라구요.

이제 여름이 다 가고 가을이 오는듯 하지만 선풍기를 치우기엔 좀 이른듯 하네요.

어젯밤에도 그리고 오늘 지금도 선풍기를 틀고 있거던요.

몸에 좀 열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오늘의 대구날씨는 좀 더운 편입니다.

그럼 다음에서 보여주는 오늘의 대구 날씨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주말이니 주말의 날시도 어떤지 한번 보려구요.

오늘 불금은 빗속에서 해야겠습니다.

비가 그칠 생각을 안 하는군요.

토요일인 내일도 비가 계속 온다고 합니다.

그러다 오후에 그치는 모양이네요.

오후 3시까지 비그림이 있고 18시에는 그냥 구름입니다~~^^

토요일 저녁에 덥지도 않으데 나들이 다녀오면 좋겠군요^^

내일 오후에 그친 비는 일요일 오후에 다시 내리네요~~

목요일 밤에 비.. 금요일 하루 종일 비, 토요일 오후까지 비, 그리고 다시 일요일 오후부터 비시작~~

입니다.

요일별로 보면 금토일월 4일이 모두 비가 온다고 하니 어디 나가실때 우산은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주는 기온도 좀 높은 편이네요.

낮에 30도를 왔다갔다 하는 분위기입니다.

역시 선풍기를 놔 두길 잘 했어요..

모두 주말에 비가 오긴 하지만 즐거운 주말 되세요.

피로하신 분들은 푹 쉬시고 아기가 있으신 분들은 같이 놀아주시고 말이죠..

아직 신선한 커플들은 음~~ 알아서 잼나게 잘 노세요..^^

오늘 대구날씨 완전 가을날씨 입니다.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완전 쪄 죽을 것 같던 날씨가 오늘은 정말 시원해 졌습니다.

에어컨 없이도 이제 살 수 있을것 같은 날씨예요.

전기 누진제때문에 집에서는 에어컨도 마음대로 틀지 못하고 목욕탕에서 찬물에서 놀았는데 이제 그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하늘은 곧 비가 올 것 같으면서도 비가 오지는 않네요.

바람은 좀 많이 붑니다.ㅣ

구름으로 완전 하늘이 가렸어요.

정말 시원하게 비 한번 내려야 풀들도 제대로 자랄텐데 말이죠.

이거 맛만 보여주고 안 비가 안 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방금 찍은 하늘입니다.

정말 지금의 대구날씨는 완전 가을날씨입니다.

시원한 바람이 쌩쌩 불고 있으며 하늘에 구름도 완전히 쫙 깔린 상태도.

색깔을 보면 약간 거무스러무리 한게 비가 오긴 올것 같죠..^^

일하다가 시원하여 밖에 나가 사진 몇장 찍어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찍은 사진이라 서명도 넣어 봤어요..^^

이건 오늘 점심 먹고 대구의 하늘을 찍은 사진이랍니다.

그리고 아래는 어제 저녁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 가을이 오는지 노을이 예쁘게 졌더라구요.

어젠 많이 무더웠지만 그래도 저녁에는 저렇게 노을이 지고 사람이 부는게 가을날씨 같았어요.

노을사진 몇장 더 올려 봅니다.^^

폰으로 찍은 사진인데다가 완전 사진 찍는 실력이 발로 찍는 실력이라 눈으로 보는 만큼의 색상은 다 담지를 못했네요.

잠시 눈으로 보는 동안은 정말 예쁘구나 했는데 말이죠.

여튼 이제 대구날씨는 가을날씨로 접어 들어가는것 같아 너무 좋아요..^^

실제로 보는 노을은 뒷동산으로 넘어가는 해처럼 예뻤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분위기는 있어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