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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스팅어 커밍 순~~


오늘은 기아자동차에서 곧 출시할 신차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기존에 생산되던 모델이 아닌 전혀 새로운 모델.

바로 스팅어 (STINGER) 이야기입니다.


기존 국제 모터쇼에서는 선보인 적이 있지만

국내 모터쇼에서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사진에 보고 있는 차량이 스팅어가 되겠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 새로운 브랜드로 출시를 할지는 모르겠네요.

대체로 차량명을 국내에 출시할때 k8정도로 점쳐 봤는데 

브렌드 스토리를 만드는 것으로 봐서는 스팅어 이름 그대로 국내에서도 출시를 할 것 같습니다.



스팅어는 기아 자동차에서 후륜 구동의 엔진 배열을 모티브로 만드는 프리미엄 세단이라고 합니다.

5도어 형태의 세단으로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해치백 스타일과는 약간 다른 형태의 5도어 세단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기아 자동차의 모든 디자인 역량과 R&D 기술력을 담아 자동차의 본질에 충실한 드림카를 완성한다고 하네요.

여기서 말하는 자동차의 본질이란 뭘까요?



스팅어의 제로백은 5초대라고 합니다.

그만큼 출발과 가속이 빠르다는 거겠죠.

실제로 시내에서 출퇴근으로 주행만 할때는 제로백이라는 것은 전혀 필요가 없지만

그래도 자동차의 성능을 이야기할때는 마력과 제로백이야기가 나오지 않나 싶어요.



이건 스팅어(stinger) 뒷모습이 되겠습니다.

스팅어가 원래 탄생의 배경이 컨센카에서 출발하였다고 합니다.

뒷 모습이 일반 세단과는 약간 다르게 생겼죠.

자동차의 본질에 충실하면서 컨센카의 느낌을 가져오다 보니 

위와 같이 날렵하게 생긴 예쁜 뒷 모습이 나왔나 봅니다.

디자인이야 다들 개취이겠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아주 예쁜것 같아요.



이건 스팅어 엠블렘입니다.

기존의 기아자동차의 엠블럼과는 완전히 다르게 생겼네요.

"Engineered by Excellence"를 핵심테마로 선택된 소수를 위한(Exclusive), 정교하고 섬세한(Exquisite), 끊임없이 진화하는 (Evolutionary) 의미를 담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엠블럼 생긴 모양이 E자인가 봅니다.

뭐 엠블럼은 뭔가 좀 ...



2017년 5월이면 스팅어를 볼 수 있을듯 합니다.

홈페이지에 당당하게 게시를 해 놨습니다.

아직 가격은 미정으로 3000만원대부터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하며 K7과 K9 사이가 아닐가 추측해 봅니다.


프리미엄 세단으로 젊은층이 좋아할 디자인인데 

요즘은 4~50대 아저씨들도 젊은 것을 좋아하니 

스팅어의 인기가 어떻게 될지는 향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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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중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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