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2일부터 운전면허시험 방법이 달라졌어요!

2016년 12월 22일부터 운전면허시험 방법이 달라졌어요!

 

 

기존에 이명박 대통령시절에 운전면허시험 방법이 달라졌었죠!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아주 간편하게 또는 쉽게 바뀌었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운전면허증을 취득하였죠.

 

하지만 면허증을 취득하기가 너무 쉽다 보니

핸들만 잡을 줄 알면 면허증을 준다는 이야기로부터 물면허라는 소리까지

그리고 사고율도 높아졌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운전면허시험 방법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어제부터는 새롭게 개선 된 운전면허시험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그럼 기존과 비교하여 어떻게 바뀌었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학과시험의 문제은행 문항수가 기존 730문제에서 1,000문제로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은 난폭, 보복운전 금지도 포함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장내 기능시험이 기존보다 많이 까다로워 졌다고 합니다.

경사로와 좌우회전도 해야 하며 신호교차로와 직각주차 코스가 생겨났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생겨난게 아니고 부활한것이죠.

예전에 있던 것인데 이명박 대통령시절에 없앴으니 말이죠.

 

 

위가 개선된 내용을 표로 정리한 것입니다.

현행이라 함은 21일까지의 내용이고 개선은 어제부터 실시되는 내용입니다.

(포스팅이 좀 늦었네요..ㅠㅠ)

우선 시험코스만 보더라도 예전(현행)에 비해 많이 복잡해졌죠.

이틀전까지만 해도 거의 직직만 하면 되었는데 출발하여 언덕도 있고 교차로와 직각주차 구간도 있습니다.

아주 예전의 시험 구간에서 S구간과 크랭크 구간도 실제 골목길 운전에서는 필요한데 이번에 개선 된 곳에서는 빠졌네요.

 

 

도로주행시험의 경우 방향지시등 점수를 3점에서 7점으로 높였다고 합니다.

실제 주행 중에는 깜빡이는 나의 의사 전달 수단이므로 꼭 하는 습관을 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깜빡이 없이 차선 변경이나 우회전, 좌회전을 많이 하더라구요.

 

 

 

위 표는 도로주행 시험 채점표 중 일부랍니다.

빨간색은 자동에 해당이 되며 파란색은 신설된 것이라고 해요.

신설된 것에 끼어들기 금지위반도 포함이 되었네요.

 

오늘은 하루 늦게 개선된 운전면허시험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