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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와 정차의 차이는? 노면표시와의 관계.


우리가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일반적으로 주차란 말과 정차란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둘다 자동차가 정지하여 있는 것 같은데 차이점은??


차이점이 있으니 오늘 포스팅 재료로 사용을 하고 있겠쬬.^^


쉽게 말해서 정차란 언제든지 출발을 할 수 있는 상태로 정지를 하고 있는 것이며 정지된 상태가 5분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차란 차량을 계속해서 정지된 상태로 두는 것으로 당장 운행이 가능하지 않은 상태로도 두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즉 한 곳에서 5분이상 계속 정지를 해 있는 상태이거나 운전자가 차량에서 없어져서 차량을 당장 움직일 수 없는 경우를 이야기 한답니다.




운전 중 신호에 걸려 잠시 차를 세우는 것은 정차이겠네요.

퇴근하여 차량을 세워놓고 집에 들어가게 되면 주차를 하신 것이 되겠습니다.


도로의 가장 바깥쪽에 보시면 위와 같이 차선 같이 표시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표시선이 한줄인 것도 있고 두줄인 것도 있으며 

점선인 것과 실선이 것이 있답니다.


이 도로의 표시선도 주 정차 허용 여부를 지시하는 것이므로 지켜주셔야 한답니다.

그럼 도로 표시선에 따른 주정차에 대하여 한번 알아볼까요.



위 그림이 도로에서 흔히 볼수 있는 노면표시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노면표시는 세번째에 있는 노란색 점선일 것입니다.

그럼 하나하나 주차와 정차관련하여 짚어 보도록 할께요.


1. 흰색 실선 한줄 

  주차와 정차가 가능한 노면표시입니다. 

  주차와 정차가 가능한 도로가 그리 많지 않으니 그리 흔하게 있는 선은 아니겠네요.


2. 노란 실선 한줄

  시간대에 따라  보조 표지판에 있는 행위가 가능하답니다.

  근처에 잘 찾아 보시면 주차나 정차가 가능한 시간대를 보조표지판으로 알려 놨을 것입니다.

  그러니 주차와 정차가 항상 가능한것도 불가능한것도 아니랍니다.


3. 노란 점선 한줄

  대체로 도로에 보면 가장 가장자리 노면 표시에는 노란 점선으로 되어 있는 곳이 많을 것입니다.

  이 선이 있는 곳은 주차는 불가능 하고 잠시 정차는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위에서도 한번 말씀드렸다시피 정차란 법적으로는 5분 이내까지 정지해 있는 것을 이야기한답니다.

  단속 카메라가 있는 곳에서도 노란 점선이 한줄이면 5분 이내는 차량을 잠시 세워 둘수가 있네요.


4. 노란 실선 두줄

  이 선은 주차든 정차든 다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자동차 전용도로나 사거리 부근에 가면 이렇게 노란 실선이 두줄로 되어 있는 노면표시를 볼 수가 있답니다.


오늘은 주차와 정차의 차이점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보았으며

주차와 정차와 관련 된 노면 표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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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중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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