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테슬라 한국 상륙!

오늘 자동차 업계에서는 유독 관심이 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테슬라가 한국에 상륙을 했다는 것이죠.

하남의 스타필드에 오늘 오전 10시에 첫 오픈을 했다고 합니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750 이네요.

테슬라 스타필드 하남 스토어는 2층 아르마니꼴레지오니와 마이클코어스 매장 사이에 있다고 합니다.

주차장 이용은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테슬라에는 현재 모델이 크게 3가지가 있네요.

바로 "MODEL S", "MODEL x", "MODEL 3" 이랍니다.

MODEL S 의 경우 최고로 안전하면서 운전하기에 즐거운 세단형 자동차를 목표로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순수 전기 구동 파워트레인을 사용한 Model S의  제로백은 2.7초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자동차 가격은 90D 기준으로 12,100만원정도이랍니다.

90D 의 경우 90KWh 배터리가 장착되며 주행가능거리는 378km 이며 최고속도는 250 km/h 라고 합니다.

제록백은 4.4초라고 하네요.

지금 주문을 하면 6월달에 인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테슬라 모델 S 의 사진을 좀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AWD로 듀얼모터가 장착이 되며 P100D의 경우 고성능 후면모터가 장착된다고 하네요.

바로 이 P100D의 제로백이 2.7초라고 합니다.

제로백이란 자동차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이야기합니다.

전기차의 제로백이 2.7초라면 대단하지 않나요?

테슬라 모델 S에는 8개의 서라운드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더욱 안전하게 자동 주행 기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기능은 기본 기능은 아니고 옵션으로 추가를 해야 한답니다.

옵션 추가 비용은 오토파일럿만 추가할 경우 6,604,000원이며 인도 후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7,925,000 이라고 합니다.

오토파일럿에 자율 주행기능 까지 추가를 한다면 3,963,000 원이 추가된답니다. 

(인도 후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5,283,000원이랍니다.)

아래는 모델 S의 사양이랍니다.

아래는 모델 S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랍니다.

엔진 종류에 따라 주행거리가 차이가 많이 나네요.

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속도와 외기온도 휠 크기등 많은 조건들이 주행거리에 영향을 미친답니다.

그럼 이제 모델 X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모델 X는 테슬라의 SUV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테슬라가 세단도 생산하며 SUV도 생산을 하는 거네요.

문이 특이하게 열리죠~~

모델 X는 SUV이면서 7인승이라고 합니다.

실내 모습은 아래에서 확인을 하실 수 있어요.

위 사진에서 보면 문이 위쪽으로 열리는거 확인하셨죠.

이를 두고 팔콘 윙 도어라고 하네요.

좁은 주차 공간에서도 2열 및 3열 시트에 편리하게 승하차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건 정말 신기신기..

걸 윙 방식은 좁은 주차장에서는 쥐약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테슬라 모델 X의 가격은 아직 나와 있지 않으며 사전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사전 예약을 하시면 2017년 하반기쯤에 인도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전 예약 금액은 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2016년형 테슬라 모델 X 의 경우 미국가로 모터 종류에 따라 119,000달러에서 171,800달러였다고 합니다.

아래는 모델 3의 이미지가 되겠습니다.

모델 3는 고급 세단에 실용성있는 주행거리와 성능, 안전성, 넓은 공간을 결한한 모델이라고 하네요.

합리적인 가격대의 보급형 자동차이며 보조금 혜택 적용전 가격은 35,000달러 라고 합니다.

모델 3의 경우도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생산은 2017년 중반에 시작되어

인도 예상일은 2018년 중기나 말기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전예약의 경우 1인당 2대로 제한되며 1대당 예약금은 백만원이라고 합니다.

국내에도 순수 전기차들이 있답니다.

하지만 아직 인프라가 부족하여 그리 활성화는 되어 있지 않죠.

앞으로는 환경을 생각하여 기름을 사용하는 차량보다는

친환경차가 뜰거라고 하던데 테슬라의 국내 행보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