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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맛집 대명동 계대 삼겹살집 고기보탈!



오늘 점심은 제육볶음에 된장입니다.

사무실 근처 아주 맛있게 하는 집이 있거던요.

당연 대구맛집으로 완전 추천 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사진에 보고 계신 숯불돌석쇠구이 쭈꾸미와 고기보탈입니다.

예전에는 상호명이 그냥 고령불돼지 였는데

얼마전에 이동네 간판작업을 싹 한 것 같은데

그때 상호명이 쭈꾸미와 고기보탈로 변경한것 같더라구요.



짜~~짠..

입구를 들어서면 완죤 삼겹살 고깃집입니다.

넵.. 사실은 주업은 삼겹살 고깃집이 맞습니다.

하지만 점심시간에는 점심메뉴도 있다는 것.


처음에는 점심메뉴가 없었는데 어느날 생겼어요.

길 건너 맞은편에 계명대학교가 있는데

그 곳이 학생들이 다 빠져 나간 자리에 기업들이 많이 들어와 있거던요.

점심메뉴는 추가한 것은 그래서이지 않을까 싶어요.



메뉴판입니다.

세단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우측이 점심시간 메뉴랍니다.


저희들이 자주 시켜 먹는 것은 제육볶음 정식과 치즈두루치기정식이랍니다.

둘다 돼지고기인데 맛이 달라요.



오늘 시켜 먹은 제육볶음이랍니다.

점심식사시간에는 제육볶음을 시키면 된장과 밥이 같이 나온답니다.

역시 대구맛집 다운 맛과 양이죠.

위 사진은 3인분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점심메뉴가 2인분이상으로 되어 있는데

제육볶음은 1인분도 가능하답니다.



제육볶음의 밑반찬들입니다.

김치와 김가루와 콩나물은 항상 나오는데

그 이외의 것은 약간 달라지더라구요.


치즈두루치기를 주문하는 경우에는

단무지도 가끔씩 나오네요.



갓 나온 된장찌게?? 된장국입니다.

이것도 맛있어요.

그냥 된장하고만 밥을 먹어도 될 정도로 말이죠.


이건 된장이 나오자마자 팔팔 끓고 있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맛있겠죠







위에서 한번 말씀드렸지만

대구맛집 쭈꾸미와 고기보탈의 주 메뉴는 바로 삼겹살과 고기들이랍니다.

대구에서 유명한 막창도 셋팅이 가능하고요.

40에서 50인석까지 가능한 단체석도 완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고기는 사장님이 특허받은 돌판에서 고기를 굽을 수 있도록 셋팅을 해 준답니다.

저도 돌판에서 몇번 구워 먹어 봤는데요

고기가 정말 타지 않고 골고루 잘 구워지더라구요.

단점은 불 조절이 어려워

너무 오랫동안 불판위에 고기나 쭈꾸미를 올려놓으면

수분기가 없이 마른다는것!!


위치는 대명동 계대네거리에서 삼각로타리 쪽으로 오다보면

예전 돌계단건물 계전건물 바로 맞은편에 있어요.

계전건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오면 바로 우측에 보인답니다. 


고기맛도 좋고 사장님들도 친절하시기 때문에 

대구맛집으로 오늘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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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맛집 순대국밥 돼지국밥 추천.


오늘 점심은 돼지로 결정했어요.

많은 돼지국밥집들이 생겨나고 없어지고 하는데

이 곳은 아주 오랫동안 장사를 한 곳이랍니다.


상호는 옛날 돼지국밥이네요.

문에 보시는 것처럼 순대국밥과 암뽕도 있답니다.

순대는 일반 순대가 아닌 아바이순대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 순대를 사용하세요.



일단 요즘 많이 생겨나는 프렌차이즈나 생로 생긴 식당처럼 깔끔하지는 않답니다.

가게 인테리어가 멋진 것보다는 맛난집이 좋아요.

여기는 양도 많고 맛도 아주 찐하답니다.

주인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요.


근데 단점은 자리가 몇개 없어 점심시간에 오면 한참 기다려야 하거나

저희같이 점심시간이 정해져 있는 경우에는 다른 식당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답니다.



가격도 착하지 않나요?

돼지국밥이 4천원이랍니다.


따로국밥과 돼지국밥의 차이는 뭘까요?

술국은 뭘까요?


따로국밥은 돼지국과 밥이 따로 나오는 것이랍니다.

돼지국밥은 뚝배기 안에 밥과 돼지국이 같이 나오는 것이구요.

우선 고기의 양이 엄청 차이난답니다.

따로국밥의 경우 여성분들은 혼자 다 드시기 부담스러울 많큼 고기양이 많더라구요.


술국은 말 그대로 많은 돼지국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안주로 먹을때 시키는 것이랍니다.^^



순대 설명이 여기 있었네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순대국밥의 순대는 일반 순대가 아닌 아바이순대랍니다.

맛이 완전히 다르죠~~^^

요즘은 프렌차이즈에서도 아바이순대를 거의 사용을 하더라구요.




홀에서 주방도 다 보인답니다.

주인 아주머니 바쁘실때는 물은 그냥 셀프로 가져와서 먹는답니다.

덜 바쁘실때는 챙겨주시는데 바쁠때는 가끔씩 까 먹으시더라구요.

저기 보이는 컵과 냉장고에서 시원한 물은 셀프로 가져와서 드시면 되요.



처음에는 순대국밥을 먹으로 갔답니다.

순대국밥에도 순대와 돼지가 같이 나오거던요.


오늘은 배가 너무 고파서 따로국밥을 시켰답니다.

여직원은 순대국밥을 시키고 말이죠.

예전에 따로국밥 한번 시키고 양이 너무 많아 남기고 나서는 돼지국밥을 시켰는데

요즘은 위가 커져서인지 따로국밥도 다 먹는답니다.



테이블위에 기본 셋팅되어 있는 것들이랍니다.

수저통과 새우젖, 다대기와 소금, 그리고 후추통이네요.

새우젖과 다대기로 간을 맞추면 된답니다.

그리고 돼지에서 냄시가 안 나기에 후추는 한번도 사용을 안 해 봤어요.



기본 셋팅되어 나오는 반찬이랍니다.

저기 고추는 완전 땡초예요.

매운 것을 못 먹는 사람은 안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완전 속에서 불날 정도로 맵더라구요.



일단 새우젖을 덤뿍 넣습니다.



그리고 다대기로 약간 불그스러무리한 빛을 내게 하죠~

서울에서는 들깨 간 것을 많이 넣어 먹었는데

대구에서는 들깨가루를 주는 곳은 거의 없더라구요.

순대국밥에는 들깨가루를 많이 넣어서 먹으면 나름 고소하고 맛있는데 말이죠.

약간 이 부분은 아쉽지만 대구에서는 대구 방식대로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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